작성자human being작성시간10.08.25
암순응시 극장에 들어가듯이 낮에 빛이 강해서 우리의 간상세포가 탈색된 상태 입니다. 많은 간상세포가 탈색이 되어 있어서 역치가 높습니다. 물론 원추세포도 탈색이 되어있지만 양의 차이 등 해서 민감도가 다른건 알고 계실꺼구요. 암순응시 원추세포가 먼저 순응합니다. 이후 감상세포가 원추세포를 넘어(원추 세포보다 많은 세포가 ?)역치가 감소하게 됩니다. 즉 탈색이 안된 간상세포가 많아 지는 거지요. 그래서 적은 빛에서도 잘 보이게 됩니다.
작성자human being작성시간10.08.25
다시 극장에서 밖으로 나가 봅시다. 그러면 밝은 빛에의해 간상세포가 빠르게 탈색되어 눈이 부시게 됩니다. 역치가 극장안에서보다는 높다고 생각할수 있겠네요. 원추세포도 탈색이 됩니다. 하지만 눈이 부신 것에 기여도가 적겠네요. 즉 어두운 빛에서 간상세포가 잘 작용하듯이 밝은 빛에서 원추세포가 잘 작용한다고 생각을 하면 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