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형적혈구빈혈증에서 이형접합자 우세를 다면발현으로는 볼 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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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잘했어요 작성시간 10.11.04 다면발현은 하나의 유전자가 여러 형질에 관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겸형적혈구빈혈증을 유발하는 유전자'는 '적혈구의 표현형'에만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다면발현이라 보기 어렵습니다. -
작성자긍정의파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1.04 겸형적혈구빈혈증을 유발하는 유전자는 다면발현의 예로 생총에도 쓰여 있고 안샘께서도 얘기를 해 주셨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이형접합자 우세도 다면발현으로 볼 수 있냐는 것인데요^^;; 설명이 가능하신 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 -
작성자crazyiban 작성시간 10.11.05 겸상적혈구 빈혈증 유전자가 변혈의 여러 증상들, 신장이상, 심근경색등을 유도하는 다면발현 효과를 나타내지만 그러면 효과들이 이형접합자들을 생존에 우세하게 만드는 것 같진 않네요. ㅎ 다만 적혈구의 표현형에 영향을 주어 말라리아균이 적혈구에서 번식하기전에 적혈구가 깨져서 죽기 때문에 말라리아에 저항성을 부여하는 것 정도만이 이형접합자 우세에 기여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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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르모니아 작성시간 10.11.05 다면발현이란 한가지 유전자가 여러 형질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우성 동형접합자에 비해서 이형접합자가 말라리아에 내성을 가지게 되는 것을 한가지 형질로 보게된다면 다면발현의 한가지 예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형접합자 우세가 다면발현이다! 라고만 단언하기에는 위험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긍정의파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1.06 아....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