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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 내막과 엽록체 내막에서 전자전달이 이루어지면서 ATP가 생성이 되는데
이때 전자가 전달되면서 자유에너지가
미토콘드리아 내막에서는 자유 에너지의 변화가 감소하고
엽록체 내막에서는 자유에너지의 변화가 증가하였다 감소하였다가 증가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이건 기출 1999년도 13 번 문제에 대한 답인데요
자유에너지의 변화를 각각 어떻게 봐야할지 질문입니다.~
저는 미토콘드리아에서는 호흡이 일어나니까 이화작용이니까 자유에너지의 변화가 감소하고,
엽록체에서는 동화작용이 일어나니까 그래서 증가한것인가? 라고 생각해봤는데요.ㅠㅠ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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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FlowerTears 작성시간 14.04.29 고등학교 생명과학 2수준에서는, 미토콘드리아에서는 NADH와 FADH2에서 내막에 전달된 고에너지 전자가 내막의 전자전달계를 이동하면서, (자유)에너지가 감소하고, 이를 이용하여 H+를 막간공간으로 능동수송 하고 ATP합성에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엽록체의 내막이 아닌 틸라코이드막에서의 전자는 광계II와 광계I에서 빛에너지에 의해서 에너지 수준이 증가해서, 들뜬상태가 되고 이 고에너지 전자를 광계의 1차 전자수용체가 받은 후 전자전달계를 거치면서, 미토콘드리아와 동일하게 전자의 에너지가 감소하고 광계 II와 광계 I사이의 전자전달계에서만 H+의 능동수송이 일어나므로 ATP가 합성되고, 광계I 을 거쳐서 비순환적 광인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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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lowerTears 작성시간 14.04.29 과정을 진행하는 전자는 최종적으로 NADP+에 수용되는데, 이 전자전달계를 지날 때도 전자의 자유 에너지는 감소하게 되므로, 엽록체에서의 전자는 빛에너지에 의해 에너지 증가, 전자전달계를 거치면서 감소되는 걸로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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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4반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4.29 우아~~진짜 정말로 엄청 많이 감사드려요~~ ㅠㅜ
완전 이해했슴당~~맞는것같아요
전자가전달되면서 에너지변화일어나는거요~
정말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