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에서 열분해 방출 실험이라고 해서
혹시나 광합성을 하는 생물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화성 토양에 방사성 동위원소의 이산화탄소를 첨가하고
빛을 주거든요~
그 다음에 가열을 해서 흙은 태운 다음
휘발이 되는 방사성 이산화탄소가 있는지
알아보는 실험인데...
굳이 가열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흙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다음
흙속에 방사성 동위원소가 있는
유기물이 있는지를 살펴보면 되지 않을까요?
인터넷이나 각종 교재를 찾아봐도
왜 가열을 하는지는 안나와있네요-_-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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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하핫-* 작성시간 05.03.16 광합성이 동화반응이기 때문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열을 가하는 게 아닐까요? 어떤 에너지를 이용할 지 알 수 없으니깐 빛과 열을 동시에 주는 걸로 전 생각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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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합격하리오~ 작성시간 05.03.17 참고서 allpll(17p)에 보면 토양을 분석하기 전에 600도로 가열하는 이유는 미생물이 광합성 작용을 통해 체내의 축적된 탄소원을 제외한 다른 유기물은 연소를 통해 제거시키기 위해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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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꼬옥합격 작성시간 05.03.19 음...저 애들 가르치면서 고민 많이 했던 문젠데..그냥 포도당이 유기물이니깐 방사능계측기에서 계측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가열한 후 태워서 기체상태인 이산화탄소로 계측하려는거 아닌가요..-_- 다른 생물샘과도 이렇게 합의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