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포막과 원형질막 극명한 차이점은?
--->극명한 차이점이라...글쎄요...전 같은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세포막은 결국 세포내의 소포체나 골지체에서 떨어져 나온 소낭들이 모여서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엔도사이토시스와 엑소사이토시스를 막의 재순환이라고 본다면 세포막이나 원형질막이나 비슷비슷한거 같네요.
2. 줄기 세포는 성체 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가 있다. 그냥 이런식의 -구분정도로 비교해야하나요? 개념을 잘 모르겠어요.
--->이거 작년 임용고시 문제에 나왔었는데..
물론 저는 틀렸습니다...^^
전 줄기세포를 모든 세포로 분열할수 있는 세포라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종류가 있더군요.
우선 배아줄기세포라는 것은 제가 알고 있는 그대로 모든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세포지요.
발생 초기에 있는 세포는 아직 분화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위 환경을 바꾸어 주면 얼마든지 다른 세포로 분화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성체가 되면 분화가 이미 끝난 상태라 다른 세포로 바뀐다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러나 피부나 모낭세포같이 계속적으로 분열할수 있는 세포는 성체 줄기세포라고 하더군요.
3. 호기성 미생물이 폐수에 있는 무슨 유기물을 먹는 거죠? 그 다음 그 유기물은 무엇으로 분해가 되나요? 설마 무기물로 분해?
--->지금 잘 생각은 안나지만 암모니아등의 질소 유기물이었던거 같아요.중딩만 가르치다 보니 다 까먹었네요...
유기물이 분해되면 무기물 상태로 변합니다.
고등학교 참고서에 보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뒤쪽 생태계 부분입니다.
4. 미생물의 영양원인 PCB는 무엇인가요?
--->이건 첨 들어보네요.
아시는 분 리플 부탁...
5. 유전병의 정의는 알겠는데 그에따른 질병의 범위가 어떤건지?? 혈우병이나 색맹 다운증후군중 모두 유전병이 아닌가요? 세포성 낭포증과 겸형적혈구 빈혈증이 유전병이라고 하는데??
--->유전병은 크게 선천성 유전병과 후천성 유전병으로 나뉜다고 합니다.제가 나눈게 아니라 어떤 책에서 그렇게 정의를 내려놓았더군요.
우선 선천성 유전병은 날때부터 바로 알아볼수 있는 것입니다.
손가락이 6개라거나 언청이라거나 팔이 짧다거나 그런 것이죠.
후천성 유전병이라는 것은 날때는 멀쩡하다가 자라면서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느 쪽이던 유전자의 이상이 뒤따르게 되는데요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는 것도 여러가지로 나눌수가 있어요.
임용에서는 이것이 더 중요할거 같네요.
우선 염기중의 하나가 첨가가 되거나 결실되어 생기는 유전병이 있지요.
겸형 적혈구 빈혈증 같은 경우엔 헤모글로빈의 베타 사슬의 6번째 아미노산이 글루타민에서 발린으로 바뀐 것인데 염기 하나가 잘못되어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좀더 큰 부분의 이상으로는 염기수준이 아니라 염색체 수준에서 잘못된 경우입니다.
염색체의 일부분이 아예 끊겨서 생기는 고양이 울음 증후군이나 전좌에 의한 다운증후군이 있구요.
세포분열시 성염색체의 비분리로 생기는 터너,클라인펠터 증후군,그리고 22번째 염색체의 비분리로 생기는 다운증후군등이 있다고 해요.
6. 기존의 핵이식 기술과 돌리에게 적용된 핵이식 기술의 다른점은 무엇 인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기존의 핵이식은 체세포를 이식한게 아니라 수정란의 초기 발생과정에서 여러개로 분리된 세포를 각각 다른 대리모에 이식시킨 것입니다.
그러니깐 이때 여러 대리모에게서 태어나는 개체들은 모두 동일하지요.
단,이것은 수정란이기 때문에 자기 부모랑은 틀립니다.
쌍둥이가 태어나는 경우랑 비슷하죠.
돌리의 경우는 문제가 된것이 성체의 체세포를 이용하여 태어났기 때문에 체세포를 제공한 개체와 유전적인 구성이 똑같다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제2의 히틀러니 아인슈타인이니 하는 말들이 많았던 것이죠.
하지만 유전적 구성만 같을뿐이지 주변 환경에 따라 성격같은 것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달라질수 있답니다.
만약 제 난자를 하나 채취해서 그 핵을 제거하고 제 체세포의 핵을 대신 이식한 다음 그걸 제 자궁에 착상시키면 내가 날 낳는게 되겠죠?
좀 끔찍하죠...
7. 왜 3배체 식물들은 크고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가요?
--->음...이거 알았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자꾸 까먹어서 제가 요즘 살이 찌는지도..^^
3배체나 4배체 식물의 경우 동일한 염색체가 배가되는 경우가 있고 서로 다른 식물의 염색체가 합쳐져서 잡종으로 배가되는 경우도 있지요.
잡종의 경우는 서로 다른 식물들의 염색체가 합쳐지면서 서로의 장점들이 모여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동일 염색체의 배가에 의한 것은 어...다른 분이 정확한 리플 달아주세요.
8. 식물이 자람에 따라 모래언덕이 생기는 이유는 뭐져?
--->이건 첨 들어보는 질문..
역시 아시는 분 리플 부탁..!
넘 오랜만에 리플을 달다보니 틀린게 많은거 같네요.
아시는 분께서 틀린거 고쳐주시구요 모르는거 답 달아주세요.
--->극명한 차이점이라...글쎄요...전 같은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세포막은 결국 세포내의 소포체나 골지체에서 떨어져 나온 소낭들이 모여서 만들어진거 아닌가요?
엔도사이토시스와 엑소사이토시스를 막의 재순환이라고 본다면 세포막이나 원형질막이나 비슷비슷한거 같네요.
2. 줄기 세포는 성체 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가 있다. 그냥 이런식의 -구분정도로 비교해야하나요? 개념을 잘 모르겠어요.
--->이거 작년 임용고시 문제에 나왔었는데..
물론 저는 틀렸습니다...^^
전 줄기세포를 모든 세포로 분열할수 있는 세포라고 이해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종류가 있더군요.
우선 배아줄기세포라는 것은 제가 알고 있는 그대로 모든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세포지요.
발생 초기에 있는 세포는 아직 분화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위 환경을 바꾸어 주면 얼마든지 다른 세포로 분화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성체가 되면 분화가 이미 끝난 상태라 다른 세포로 바뀐다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러나 피부나 모낭세포같이 계속적으로 분열할수 있는 세포는 성체 줄기세포라고 하더군요.
3. 호기성 미생물이 폐수에 있는 무슨 유기물을 먹는 거죠? 그 다음 그 유기물은 무엇으로 분해가 되나요? 설마 무기물로 분해?
--->지금 잘 생각은 안나지만 암모니아등의 질소 유기물이었던거 같아요.중딩만 가르치다 보니 다 까먹었네요...
유기물이 분해되면 무기물 상태로 변합니다.
고등학교 참고서에 보면 자세히 나와 있어요.
뒤쪽 생태계 부분입니다.
4. 미생물의 영양원인 PCB는 무엇인가요?
--->이건 첨 들어보네요.
아시는 분 리플 부탁...
5. 유전병의 정의는 알겠는데 그에따른 질병의 범위가 어떤건지?? 혈우병이나 색맹 다운증후군중 모두 유전병이 아닌가요? 세포성 낭포증과 겸형적혈구 빈혈증이 유전병이라고 하는데??
--->유전병은 크게 선천성 유전병과 후천성 유전병으로 나뉜다고 합니다.제가 나눈게 아니라 어떤 책에서 그렇게 정의를 내려놓았더군요.
우선 선천성 유전병은 날때부터 바로 알아볼수 있는 것입니다.
손가락이 6개라거나 언청이라거나 팔이 짧다거나 그런 것이죠.
후천성 유전병이라는 것은 날때는 멀쩡하다가 자라면서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어느 쪽이던 유전자의 이상이 뒤따르게 되는데요 유전자에 이상이 생기는 것도 여러가지로 나눌수가 있어요.
임용에서는 이것이 더 중요할거 같네요.
우선 염기중의 하나가 첨가가 되거나 결실되어 생기는 유전병이 있지요.
겸형 적혈구 빈혈증 같은 경우엔 헤모글로빈의 베타 사슬의 6번째 아미노산이 글루타민에서 발린으로 바뀐 것인데 염기 하나가 잘못되어 생긴 것입니다.
그리고 좀더 큰 부분의 이상으로는 염기수준이 아니라 염색체 수준에서 잘못된 경우입니다.
염색체의 일부분이 아예 끊겨서 생기는 고양이 울음 증후군이나 전좌에 의한 다운증후군이 있구요.
세포분열시 성염색체의 비분리로 생기는 터너,클라인펠터 증후군,그리고 22번째 염색체의 비분리로 생기는 다운증후군등이 있다고 해요.
6. 기존의 핵이식 기술과 돌리에게 적용된 핵이식 기술의 다른점은 무엇 인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기존의 핵이식은 체세포를 이식한게 아니라 수정란의 초기 발생과정에서 여러개로 분리된 세포를 각각 다른 대리모에 이식시킨 것입니다.
그러니깐 이때 여러 대리모에게서 태어나는 개체들은 모두 동일하지요.
단,이것은 수정란이기 때문에 자기 부모랑은 틀립니다.
쌍둥이가 태어나는 경우랑 비슷하죠.
돌리의 경우는 문제가 된것이 성체의 체세포를 이용하여 태어났기 때문에 체세포를 제공한 개체와 유전적인 구성이 똑같다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제2의 히틀러니 아인슈타인이니 하는 말들이 많았던 것이죠.
하지만 유전적 구성만 같을뿐이지 주변 환경에 따라 성격같은 것은 하늘과 땅 차이만큼 달라질수 있답니다.
만약 제 난자를 하나 채취해서 그 핵을 제거하고 제 체세포의 핵을 대신 이식한 다음 그걸 제 자궁에 착상시키면 내가 날 낳는게 되겠죠?
좀 끔찍하죠...
7. 왜 3배체 식물들은 크고 병에 대한 저항력이 강한가요?
--->음...이거 알았었는데 까먹었습니다.
자꾸 까먹어서 제가 요즘 살이 찌는지도..^^
3배체나 4배체 식물의 경우 동일한 염색체가 배가되는 경우가 있고 서로 다른 식물의 염색체가 합쳐져서 잡종으로 배가되는 경우도 있지요.
잡종의 경우는 서로 다른 식물들의 염색체가 합쳐지면서 서로의 장점들이 모여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동일 염색체의 배가에 의한 것은 어...다른 분이 정확한 리플 달아주세요.
8. 식물이 자람에 따라 모래언덕이 생기는 이유는 뭐져?
--->이건 첨 들어보는 질문..
역시 아시는 분 리플 부탁..!
넘 오랜만에 리플을 달다보니 틀린게 많은거 같네요.
아시는 분께서 틀린거 고쳐주시구요 모르는거 답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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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늘도홧팅! 작성시간 03.07.01 PCB는 Polychlorinated Biphenyl의 약자로...환경공해 물질이자 내분비 교란 물질입니다.. 환경호르몬의 일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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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늘도홧팅! 작성시간 03.07.01 불에 타지 않아 열에 안전하며, 전기 절연성을 가지고 있어서 전기 콘덴서 등의 절연체, 냉각제, 접착제, 광택제, 인쇄 잉크, 복사지 코팅 등 여러 가지 분야에서 널리 쓰이는 물질이다. PCB는 PCB를 사용한 제품을 소각할 때 대기 중으로 확산되어 들어갔다가 빗물 등에 섞여서 토양,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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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늘도홧팅! 작성시간 03.07.01 하천 등으로 흘러 들어간다. PCB는 사람에게 들어오면 분해되지도, 배설되지도 않고 대부분이 주로 지방 조직에 축적되며, 그 양이 많아지면 구토, 체중감소, 황달, 복통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간의 장애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