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염증반응에서 비만세포에 대한 질문입니다.

작성자waochief| 작성시간16.08.11| 조회수925| 댓글 1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飛烏 작성시간16.08.11 백혈구들은 TLR(toll like receptor, 패턴인식수용체)로 항원을 인식합니다.
    패턴인식수용체의 신호 전달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이러한 사이토카인에 의해 비만세포의 과립 방출이 촉진됩니다.

    http://cafe.daum.net/S2000/2rWS/210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飛烏 작성시간16.08.11 이 부분은 댓글로 답달기가 내용이 너무 길어요.
    전공책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섭식세포가 TLR을 가집니다

    비만세포는 식세포는 아니예요.
    주변 백혈구가 분비하는 사이토사인에 반응하여 히스타민 분비합니다.(책에는 비만세포에 TLR이 있는지 여부는 안써져있어요.)

    알레르겐의 재차 침입에 만약 IgE가 관여하여 히스타민을 과량 분비하는 경우 이 때는 알레르기반응이라고 부릅니다. 과민반응인 것이지요.

    식세포작용을 하는 백혈구는 두 가지로 섭식작용을 하는데
    첫째, 패턴인식수용체로 인식 후 직접 섭식.
    둘째, 항체 도움 옵소닌.
  • 작성자 飛烏 작성시간16.08.11 보체는 비만세포와 호염구의 과립분비를 유도한다.

    라고도 나와있네요.

    그림도 잘 나와있고 책을 보시는 편이 좋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 waochief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8.11 자세한 사진 자료 감사합니다.
    제가 학생들한테 설명하면서 오개념을 가졌네요. 염증반응에서 비만세포 히스타민 -> 대식세포 식균작용 순서로 가르쳤기 때문에 비만세포가 세균을 인식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네요. 대식세포 식균작용 -> 사이토카인->비만세포 히스타민-> 많은 대식세포 식균작용으로 정리했습니다. 즉 방어작용은 항상 대식세포같은 항원제시세포가 먼저 작용을 해서 시작하는 것이네요.(비만세포 부터 시작으로 잘 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_^
  • 작성자 飛烏 작성시간16.08.11 셔우드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飛烏 작성시간16.08.11 실버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飛烏 작성시간16.08.11 폭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진만 볼 수 있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