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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l about earth 작성시간20.04.16 반사도나 다른 변화가 없다면
(가)에서 우주로 나가는 양이나
(나)에서 우주로 나가는 양이나 같아야합니다.
지금 헷갈리시고 있는게 우주로 나가는 양과 지표로 들어오고 있는 양입니다.
인위적 활동으로 인해 대기 중 온실기체 증가가 되면 지표 복사의 재흡수와 지표로 재방출이 많아져 지표온도가 더 상승(지구온난화)합니다.
즉, (가)와 (나)의 반사도, 지표상태등의 조건이 일정하면 (가), (나)에서 "우주로 나가는" 복사에너지 양은 같습니다.
(다른 조건이 일정한 채) 온실기체양이 증가해도 우주, 대기, 지표입장에서 열평형이 되어야합니다. -
작성자 워니 작성시간20.05.13 저도 이거 이해가 안 되서 질문 있나 찾아봤는데 있네요^^, 저도 동아출판사 씁니다.
전 솔직히 윗 답변 모두 이해가 안 됩니다.
선생님이 질문한 포인트에 대한 답은 안 보이는듯 합니다.
제가 지구과학 전공이 아니라 전공하신 분들의 용어를 이해 못하는 것일 수도 있지요...
암튼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림 (가)는 에너지 총량이 같은거 맞습니다. 그러나
그림 (나)는 온난화에 대한 그림이고 온난화라는 용어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증가한다는 거고
그럼 온도가 높아지려면 에너지가 증가해야 하는 거고...그럼 들어온거보다 나가는 양이 적어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