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나도!!작성시간05.07.06
체적탄성계수(비압축률)는 압력에 저항하는 정도를 나타냅니다. 보통 k=응력/변형률 로 나타내죠. 모든 방향으로 동일한 압력이 가해질 때, 응력은 압력의 변화고, 변형률은 부피 변화량과 원래 부피의 비율이죠. 쉽게 생각하면 물질을 얼마나 압축하기 어려운가가 비압축률이라고 할 수 있죠.
작성자나도!!작성시간05.07.06
전단계수(강성률)는 물질이 전단력에 저항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 역시 보통 μ=응력/변형률 로 나타냅니다. 하지만 이때 응력은 정육면체를 가정했을 경우 접선힘을 이 힘이 가해진 면적으로 나눈 값이고 이때 변형률은 전단변위를 힘이 가해진 면의 길이로 나눈 것이죠. 정육면체를 찌그러뜨렸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작성자나도!!작성시간05.07.06
제 생각에는요.. 물체가 압력에 저항하는 정도가 크다는 것은 같은 압력이 작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만큼 변형이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러니까 지구내부로 들어갈수록 k값이 커진다고해서 변형이 커진다는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제 생각이라 도움이 되실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