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개론 22장 책 설명에는 변성분대를 처음 나타난 지시광물의 이름으로 붙인다고 했는데 바로비안 이질변성암계열을 보면 처음 등장보다는 광물 조합으로 찾는 것 같더라구요. 둘 중 어느것으로 따져야 될까요??
예를들면 아래 그림에서는 보기ㄱ은 암석 성분의 광물조합이 경녹니-녹니-남정석 인데 남정석이 있어도 남정석대라고 하지 않는 이유가 남정석-흑운모 조합이 없어서 그런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2. 암개론 책에서 홍주석과 근청석은 부칸에서만 나오는게 특징이라고 했는데 책에서는 바로비안 계열을 설명하면서 온도가 높아질수록 근청석-석류석의 조합이 나오더라구요. 여기는 더이상 바로비안계열으로 포함되지 않는 것일까요??
3. 위의 질문과 연결해서 보기 ㄴ그림을 e라고 보는 이유를 <근청석은 바로비안에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e에 해당한다>라고 해석해도 괜찮을까요??
질문이 너무 많은데 간단하게라도 의견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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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Nbega 작성시간 24.04.18 1. 무조건 첫출현 광물로 따집니다.
삼각도에 등장x 성분샘플 쪽에 첫출현o
광물조합은 무시하세요.
☆석류석이 삼각도에 있어도 샘플쪽에 아직 출현 안 했으면 이 샘플 기준으로는 석류석대가 아닙니다☆ 첨부사진에 있는 책에 나온 말입니다.
변성암 파트를 이해하려고 접근하신다면 pdfdrive.to 에서 찾아보세요~
바로비안 변성대 삼각도 그림은 특정 성분범위 샘플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변성정도가 초기인 경녹니석 부분에서만 말이 좀 앞뒤가 안 맞는데
나머지 부분에서는 첫출현 광물로 다 따집니다.
2,3. 근청석은 중압대에서는 변성정도가 매우 높을 때 삼각도에 등장합니다.
저압고온환경은 저온에서 근청석이 등장하는 게 가능합니다.
홍주석은 저압고온환경에서 변성정도가 낮은 정도에서도 쉽게 등장합니다.
광물조합은 저압고온, 중압지역, 고압지연 등등으로 크게크게 구분하실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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