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90도 - 고도 = ∣위도 - 적위∣ 공식에 나오는 고도는 관측자의 자오선상에 위치한 천체의 고도이므로 최대고도를 말하며, 남중고도(또는 북중고도)는 하루 중 최대고도에 해당합니다.
하루 중 천체의 최대고도인 남중고도(관측자 기준 남쪽 자오선상에 위치할 때 천체의 고도) 또는 북중고도(관측자 기준 북쪽 자오선상에 위치할 때 천체의 고도) 대신에 그냥 고도(예컨대, 동쪽에 막 떠오를 때의 고도 등)를 대입하면 식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90° - 최대고도(남중고도) = ∣위도 - 적위∣ 식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남중고도(또는 북중고도)는 하루 중 최대고도에 해당합니다.
천체는 지구자전의 영향으로 동→남→서 방향(또는 동→북→서)으로 일주운동을 하는데 천체가 동쪽에 막 떠오를 때는 지평선 부근이므로 0도에 가깝고, 관측자 기준 남쪽 자오선상에 천체가 오면 하루 중 최대고도가 되는데 이것이 남중고도이며, 천체가 서쪽에 막 질 때는 지평선 부근이므로 0도에 가깝게 됩니다.
태양의 남중고도는 오늘과 내일이 다르기에 계절별로 영향을 받습니다. 북반구 서울에서 1년 동안 태양의 남중고도는 하지가 가장 높고 동지가 가장 낮습니다. 90° - 남중고도(최대고도) = ∣위도 - 적위∣ 식에서 하지날(태양 적위 23.5°) 위도가 30도인 지역의 경우 태양의 남중고도는 83.5°가 됩니다.
자세한 해설은 임용지구과학 카페에 업로드되어 있기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cafe.daum.net/edu-es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할일 작성시간 25.09.15 늘 감사합니다 ㅜㅜ
-
작성자갤럭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9.15 최종임용합격까지 가는 길은 멀고 험난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걷다 보면 어느새 이해가 안 되는 것도 해결되어 있고, 문득 임용합격통보를 받는 날이 오리라 봅니다. 이 글을 읽는 많은 분들이 임용합격에 한발더 다가가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출분석과 개념정리 등 잘 준비된 상태에서 시험을 치는 게 유리하며 임용문제 풀 때는 평소 자신이 있는 분야부터 재빨리 먼저 풀어 점수를 확보하고 어렵고 생소한 문제는 나중에 푸는게 심리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