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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teach 작성시간07.07.28 24.7퍼밀 이상일 때엔 최대밀도의 온도가 어는점 보다 더 낮아지므로 어는점에 이를 때 까지 밀도가 계속 증가합니다. 표층부터 냉각된다면 어는점에 이를 때 까지 온도가 낮은물이 계속 아래로 침강하겠죠. 만약 얼게 된다면, 그 때는 수층의 모든 해수가 어는점에 도달했을겁니다. 거기서 만약 아주 서~서히 빙결이 된다면 얼음은 자신들 끼리 뭉치려 하기 때문에(편석효과라고도 합니다) 얼음층이 윗쪽에 떠오를 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제생각엔 거의 전체가 동시에 얼게될 것 같습니다. 바다에서 수층 전체가 어는점에 도달하지 않는 이유는 실질적으로 극지방의 표층염분이 상당히 낮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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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cteach 작성시간07.07.29 편석효과는 고체가 될 때 같은 성분의 물질끼리 뭉치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바닷물이 얼 때 편석효과가 생기게 되면 물분자끼리(약간의 염분은 포함되겠지만) 뭉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밀도가 낮은 얼음은 당연히 위로 뜨게되겠죠. 그리고 실제로, 바닷물이 얼어서 생긴 빙하의 염분은 실제 바닷물보다 염분함량이 훨씬 낮습니다. 위에서 '서서히'라는 단서를 붙인 이유는 응결하는 시간을 길게 할 수록 물분자끼리 뭉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냉장고에서 얼린 금붕어는 살아나지 못하지만 질소액체에서 얼린 금붕어가 살아날 수 있는 것은 편석효과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얼음결정크기가 매우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