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를 푸는데..(안성민 쌤 문제였어요)
알류산 열도는 해양판과 해양판이 수렴한 것이고.
산안드레아스 단층은 대륙판과 대륙판의 보존 경계라는데..
맞나요? 이상한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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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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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물에빠진이 작성시간 07.10.29 맞는 것 같은데요..판과 판의 경계에서 그게 어떤 판대 어떤 판이냐를 결정하는 것은 그 경계사이에 대륙지각과 대륙지각이 맞물려 있으면 대륙판과 대륙판이 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샌안드레아가 대륙판대 대륙판이 되는 것이구요..알류샨도 마찬가지로 경계가 맞물린 곳은 해양지각과 해양지각이 만나는 곳이거든요..그래서 해양판과 해양판..물론 교과서에는 그렇게 자세히 나와있지는 않지만..이런 식으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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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목마른 세상이야... 작성시간 07.10.31 ↑맞나요? ... 산안드레아스는 해령의 축이 해구로 침강하면서 형성된건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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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프록시마.-* 작성시간 07.11.02 그림에서 보면 샌 안들아스 단층 위쪽은 후안데푸카판 아래쪽은 코크스판 왼쪽은 태평양 판입니다. 원래 후안데푸카판과 코크스만은 하나의 판이었는데 해령 자체가 섭입해 들어가므로 나눠졌다고 합니다. 즉 안드레아스단층은 해령의 변환단층과 성격이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해양판과 대륙판(북아메리카판)의 보존경계라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