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민 모의고사 2회에 있는 문제인데요...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 필리핀판 사이의 경계에 대한 문제예요~~
여기서 판의 경계와 거기서 산출되는 암석의 종류에 대한 문제거든요...
- 유라시아판과 필리핀판 : 수렴 경계 (해구), 안산암
- 필리핀판과 태평양판 : 수렴경계(해구), 안산암
-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 : 수렴경계(해구), 현무암
이게 답인데요... 여기서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의 섭입대에서 현무암이 나오는 것이 이상하네요~
차라리 필리핀판과 태평양판의 섭입에서는 둘 다 해양판이기 때문에 가능할 것 같은데...
대륙판과 해양판 사이에서는 안산암이나 유문암이 산출되는 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해구에서도 현무암이 나올 수 있는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거는요~ 일본해구가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의 수렴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인가요??
이 문제의 그림에서 보면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 필리핀판 3개가 만나서 일본해구가 형성된 거
같거든요.... 또 어떤 책에 보니까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의 수렴에 의해서 일본해구가
형성되었다고 되어있던데....확실하게 어떤 것이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이 때까지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의 수렴으로만 알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거는요~~
1. 유라시아판과 태평양판의 경계에서 현무암이 산출되는가?
2. 해구에서 현무암이 산출될 수 있는 것인가??
3. 일본해구는 어떤 판이 만나서 형성된 것인가??
이렇게 3가지 입니다~~덤으로 필리핀판과 태평양판경계에서는 현무암이 나올 수는 없는 것인지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