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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대기관련 질문입니다

작성자모모^^|작성시간08.01.07|조회수512 목록 댓글 12

1.제트기류에 간한 설명이다. 올바르지 않은 것은?

가. 대류권과 성층권 경계부근에 위치하며, 출현 고도의 높이는 여름철에 높고 겨울철에 낮다.

나. 제트기류는 대기의 습도 차이로 발생하며 사행한다.

다. 북위 30도 부근 고도 약 12km에 나타나는 아열대 제트기류와, 북위 40도 부근 고도 약9km에 나타나는 한 대 제트기류가   있다.

라. 제트기류의 북쪽에서는 저기압성 회전, 남쪽에서는 고기압성 순환이 일어난다.


2.지구상에서 하루에 받는 태양에너지가 가장 큰 시기와 지역은? 라.

가. 하지 때의 적도

나. 하지 때의 북위 30도

다. 동지 때의 남위 30도

라. 동지 때의 남극


3.겨울철 발해만에서 작은 기압골이 접근하고 있다. 앞으로의 일기예보에 있어 틀리게 예측한 것은?

가. 이 기압골은 남동진하면서 발달하는 경향이 있다.

나. 소백산맥 서쪽지역에 비나 눈을 오게 한다.

다. 영남지방에 강풍과 폭설이 빈번하다.

라. 통과한 다음 날씨가 추워진다.


4.상층 기압능과 기압골에 관한 설명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은?

가. 상층 기압능은 기압이 높은 곳이고, 상층 기압골은 기압이 낮은 곳이다.

나. 상층 기압골이 전면에서는 공기의 발산이 일어난다.

다. 상층 기압골의 후면에서는 공기의 하강류가 존재한다.

라. 상층 기압골의 전면에서는 지상 고기압이 위치한다.


5. 북극의 겨울이 남극의 겨울보다 높고 북극의 여름이 남극의 여름보다 낮은 이유?


6.제트기류가 겨울철 동서풍속의 최소값이 나타나는 곳은 어디인가요?

 

왜 이것이 답이 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님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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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다시일어서자 | 작성시간 08.01.22 5번은 온도차를 말씀하신거 맞죠? 북극의 겨울이 남극의 겨울보다 온도가 높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극 주위에는 대륙이 많이 없어서인지 지형의 영향이 잘 없어서 남극위의 파동이 생기는데요. 이 파동때문에 저위도의 따뜻한공기가 고위도로 올라와도 섞이지 못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이런 이유로 남극의 여름이 온도가 더 낮을꺼예요...이것이 남극의 오존홀이 생성되는 원리와도 연관되죠.ㅋ
  • 답댓글 작성자이제는 | 작성시간 08.01.24 남극 주변에 대륙이 없어서 환 남극해류가 형성 되어 있고 그 상층부에도 성층권까지 대기가 회전하고 있어서 적도에서 남극으로 이동하는 따뜻한 공기의 이동을 방해하기에 더 추워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다시일어서자 | 작성시간 08.01.22 그리고 북극의 여름의 남극의 여름보다 온도가 낮은 이유는 윗쪽 댓글에서 설명했듯이 하지때 보다 동지때 태양과 지구사이거리가 짧아서 동지때, 즉 남극의 여름이 온도가 더 높습니다.
  • 작성자이제는 | 작성시간 08.01.24 6번 제트기류란 편서풍중 가장 빠른 곳을 말하는 것이기에 최소값을 나타내는것 자체가 잘 못 물어보신거 같네요. 차라리 마찰층 이상의 대류권 내에서 풍속이 제일 약한곳이라고 물어보시는게 올바를거 같네요. 지금 전공책이 없는 집이라서 정확한 답면 못하겠는데 일반 기상학이나 대기과학개론의 상층의 풍속을 찾아서 0인 곳을 찾아보세요. ^^
  • 작성자이제는 | 작성시간 08.01.24 3번 문제는 겨울철 날씨니까 간단히 시베리아 고기압의 확장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 북서쪽에 시배리아에서 확장한 시베리아 기단이 당연히 남동쪽 그 영역을 넓혀 가는것이고, 따뜻한 해상인 발해만에서 가열되기에 기압은 낮아지고 이런 과정에서 기압골이 형성 되겠죠. 그리고 나서 호남지방에 폭설을 내리겠죠(요건 westerly라고 기상대에서 한다는 군요). 혹시 조금 북쪽으로 지나치는 경우 풍상측인 태백산맥에서 단열 팽창으로 온도가 떨어지니까 영서 지방에서 눈이 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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