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SLayerS_`BoxeR`작성시간08.04.21
제가 알고 있는게 확실치는 않으나 일단 알고 있는데로 말씀 드릴께요. 만일 지구에 오존층이 없다면 높이에 따른 온도 분포는 중간층 상부까지 온도가 감소하고 그 위로는 온도다 상승할겁니다. 이유는 아실꺼예요. 지표에서 80km까지는 지구복사열이 감소해서 상층으로 갈수록 온도가 감소하며 그 이상에서는 태양에너지를 더 많이 받아서죠. 그런데 그 중간에 오존층이 끼는 바람에 성층권이 생기면서 중간권까지 연결 되는거예요.
작성자출처미상작성시간08.04.22
둘다 맞아요;; 오존층 가열에 의한 복사도 지구복사의 일종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대류권에서 온도가 내려가는 것이 지표면에 열원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중간권의 온도가 내려가는 것은 오존층이 열원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위에 임요환 짝퉁 아이디님;; (희주야 아직도 그 아이디 쓰냐??;;) 말대로 오존층이 없어도 그부분은 지표복사에 의해 온도가 하강하는 부분이지요. 생각의 차이같네요.
작성자목마른 세상이야...작성시간08.04.23
중간권의 열원은 오존층이다...라고 할 수 없습니다. 오존의 밀도가 최고가되는 고도의 얇은 층만을 오존층이라 하고, 실재 오존은 50km 부근까지 존재합니다. ... 6차교육과정에서부턴 중간권의 열원을 성층권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성자valentain작성시간08.05.01
네 둘다 이유가 됩니다. 우선 위로올라갈수록 지표복사에너지가 적게도달하게되므로 온도가 내려가는게 맞는데 성층권은 오존층이 존재하여 자외선을 흡수하므로 고도에따른 기온이 상승하지요 하지만 중간권은 오존층이 없으니 흡수하는열도없고 지표복사에너지도 적게도달하게되지요 요샌 중학교 1학년에 이걸 배우더라구요
작성자시땡!작성시간09.03.19
생활 환경과 기상 부분에선(20쪽) 중간권에서 고도 상승에 따른 기온 감소를 "중간권 하부에서의 태양 복사 흡수가 중간권의 대부분의 열을 공급하게 되고, 연직 상승 운도엥 의해 소산 되기 때문이다" 라고 나와요.... 저는 이말이 이해 안되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