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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이 외합의 위치에 있을 때 거의 보름달로 보이잖아요.

작성자coke| 작성시간09.01.06| 조회수29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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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카라잔 작성시간09.01.06 우리가 바라보는 면과 태양빛을 반사하는 면이 100% 일치하면 보름달, 50%일치하면 반달, 0% 일치하면 삭의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보는 금성의 밝은 부분이란 태양빛을 반사하는 부분만 보이는거니까, 보름달로 보인다는 것은 우리가 보는 면 전체가 태양빛을 반사하고(반대로 우리가 보지 않는 면은 태양빛이 도달하지 않는 그림자 영역이겠지요)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작성자 지구지구 작성시간09.01.07 보름달로 보입니다. 다만 금성의 뜨는 시간이 태양의 일출 또는 일몰시간(배경 하늘이 밝아질 때)과 겹치므로, 보기가 힘들뿐입니다.
  • 작성자 웅이 작성시간09.01.08 외합에서는 관측불가라고 교과서에도 나옵니다
  • 작성자 cok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1.08 그렇다면 위상은 망인데 관측하기 어렵다? 이렇게 결론을... 내려야할까요?
  • 작성자 예비신선생 작성시간09.01.08 그런데 교과서에 나와있는 관측 사진을 보면 거의 보름달 모양의 금성이 관측된다고 할수 있찌 않나요? 완벽한 보름달은 아니어도,,거의 근사한... 아예 못본다고 가르쳐야 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 slayers kauring 작성시간09.01.09 거의 보름달 모양이라는 거는 외합 근처에 있을 때죠. 외합근처에서는 안보인다고 해야하는게 맞지만 만약 경사각때문에 보인다고 해도 윗부분 끄트머리만 약간 보일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 작성자 우물에빠진이 작성시간09.01.22 실제 눈으로는 관측이 안됩니다. 망원경으로 본다면야 태양을 가리고 보면 볼 수 있겟습니다만, 그것도 궤도경사로 인해 태양에가려지지 않을 때나 망원경으로 보이게 되고, 눈으로는 관측을 할 수 없겠지요..
  • 작성자 cok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09.01.23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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