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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白日莫虛送靑春不再來 작성시간14.09.19 수렴형 경계 중 충돌형은 대륙판끼리의 충돌이고, 침강형은 대륙-해양, 해양-해양 이신지는 아시죠? ㅎㅅㅎ
  
  대륙판끼리의 충돌은 밀도차가 거의 없어서 지형이 높게 솟구치는데요.
  
  심발지진은 정의가 300km보다 깊은 곳에서 발생하는 지진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륙판의 충돌로는 300Km보다 깊은곳에서는 일반적으로 지진이 발생하지 않네요 ㅎ...
  
  침강형과 같이 깊은곳 까지 판이 내려가야 심발지진이 발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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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러브러브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9 이비에스 강사는 수렴형 경계의 특징으로 천발~심발 지진이 나타난다고 설명하더라구요. 충돌형은 예외로 하는것이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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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MithrilMoon 작성시간14.09.19 러브러브럽 비전공자입니다만 그 설명은 충돌형에서는 천발 중발이 주로 일어나고 침강형에서는 심발까지 발생한다 -> 고로 충돌형과 침강형이있는 수렴경계에서는 천발~심발지진이 다 일어난다. 라는 의미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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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Wolf-Rayet Star 작성시간14.09.19 일반적으로는 충돌형에서는 천발과 중발지진이 발생하지만...
  delamination(하부지각 및 최상부 맨틀의 침강현상)에 의하여 심발지진이 발생하기도합니다.
  
  하지만 이건 일반적으로 흔히 발생하는 현상까진 아니기에 가르칠때는 천발이랑 중발지진이 일어난다고 하셔야할듯합니다.
  delamination은 고교는 물론 대학의 학부과정에서는 지질학과에서 조차 대부분 다루지 않거든요.
  (저는 지사학 강의에서 대충 배웠고.. 후에 연구실에 들어가고나서 교수님께 어깨너머로 배운...)
  대학원에서 다루는 내용이고.. 관련 교재도 학부용 교재는 아니다보니..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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