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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은하 - 늙은별 붉은색, 별들 만드는 데 필요한 차가운 기체(성간 물질) 적음
나선 은하 - 젊은별 푸른색, 별을 만드는 데 필요한 차가운 물질 많음
이렇잖아요.
1. 타원은하- 구상성단, 나선은하 - 산개성단 이렇게 봐도 무리가 없는지요?
2. 타원은하가 붉은색인 이유는 별이 오래돼서 별 온도가 낮기 때문
나선은하가 파란색인 이유는 별이 젊어서 별 온도가 높기 때문 이렇게 이해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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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지학쟁이 작성시간 15.06.22 타원은하에는 주로 구상성단이 분포하고 나선은하에서 나선팔에 산개성단이 분포한다고 고1과학교과서에 나와있어요 성간물질이 많다는건 별이 탄생할수있는 조건이 되기때문에 나선팔엔 젊은별이 많고 온도가 높고 푸른색을 띠게됩니다. 나선은하에서도 중심부엔 구상성단이 분포하고 있어서 나선은하는 산개성단이다라고 인식하면 안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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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도살자똥강아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6.22 감사합니다. 명확하게 이해 되었네요. 온도가 높은 별일수록 파장 짧아서 파란색인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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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도살자똥강아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6.23 콩코롱콩 감샤합니다. ㅎㅎ 즐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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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VYCanMaj 작성시간 15.06.24 착각하시면 안되는게, 나선은하에도 구상성단 많이 있어요 -_-;;; 타원은하에는 산개성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개 타원은하가 나선은하보다 많게는 수십배가량 무거운데, 그래서인지 타원은하는 구상성단을 수천 수만개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은하의 경우 발견된 구상성단은 약 150여개인데, bulge에 가려져 안보이는걸 따지면 약 수백개 가량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타원은하 - 구상성단, 나선은하 - 산개성단, 구상성단.
부연하면 구상성단은 은하를 싸고 있는 halo 전역에 분포(구형 분포), 산개성단은 나선은하의 나선팔 위에만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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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도살자똥강아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6.24 감사합니다 ^^ 명확하네요. 즐거운 하루 됫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