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답변 달아주신 분께 감사의 댓글은 필수!
2. 모두 볼 수 있도록 비밀댓글은 지양!
3. 답변을 받은 후 질문글 삭제하지 않기!
------♡ 서로 배려하는 물화생지 ♡------
절대습도가 단위부피당 공기중에 포함된 수증기량이잖아요? (단위가 g/m^3)
문득 공부하다가 문제중 포화되어있는 수증기가 있는데 여기서 기온이 높아지면 절대온도는 변하지 않는다고하는데
상식적으로 좀 이해가 안되서요. 기온이 높아지면 결국 수증기량은 그대로지만 공기가 단위팽창을 하므로 절대습도는 낮아지는게
맞지않나요?
네이버에 정의를 보니 기온이 높아지면 절대습도가 커지고 낮아지면 작아진다는데 이것도 좀 이해가 안되서요
절대습도 공식이 217 * e/T (e수증기압)인데 T이 증가하면 당연히 절대습도는 작아지는게 맞지않나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hyune 작성시간 17.01.21 1. 질문하신말씀에서 기온이 높아지면 절대온도가 변하지 않는게 아니라 절대습도 말씀하신거 맞죠? 기온이 변하면 말씀하신대로 부피가 변하기 때문에 단위부피당 수증기 질량인 절대습도가 변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2. 네이버 저도 검색해보았는데요(절대습도 로),
기온이 높아지면이 아니라 기온이 높으면
그러니까 기온의 변화에따른 절대습도의 변화를 말한게 아니라
기온이 높냐 낮냐에 따라 절대습도를 말한것 같습니다. 의도는 공기의 기온에 따른 수증기 함량능력을 말하려고 한 것 같네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보통 기온이 높으면 포화수증기량이 높으니 절대습도도 높은경우가 많고 기온이 낮으면 절대습도도 낮은경우가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