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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기안하면합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01 많은 분들의 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저도 2가지 가정으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1.부피비와 질량
: 부피와 질량의 차이라고 보기에는 거의 100배이상 차이가 나서 그정도의 차이는 어렵다고 보고 배제하였습니다.
2.탄산염의 포함유무
: 저희가 이산화탄소의 ppm을 측정할때 실험을 통해서 측정할테고 그러면 그 과정중에 해수에 포함되어있는 탄산이온이나 탄산염 형태로 저장되어있던 것도 이산화탄소로 나오게 되어서(?) 측정값이 더 커지는 것이 아닌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즉 순수한 이산화탄소를 계산한 값과 탄산염을 포함하여 계산한 값 두가지로 나눈거죠. 하지만 이것도 완전하지는 않은듯 해요. -
작성자 체리쌤 작성시간23.07.08 시간이 지났지만 저도 이부분이 궁금해서 검색했는데 나와서 의견을 덧붙이고자 답글을 답니다 :) 저도 비상교과서 지도서를 보다가 이상하게 생각했는데요, 위에 twin star님이 말씀하신 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용존산소의 용어정의가 여러 용존기체 중 물속에서 다른 원소와 결합하지않은 상태로 존재하는 산소분자 더라구요! 그러니 용존이산화탄소도 다른 원소와 결합하지않은 순수 CO2 상태의 분자일거같습니다. 따라서 작성자님이 올려주신 교과서 사진 마지막문단쯤 주로 이온의 형태로 존재한다고 했으니 용존이산화탄소기체는 양이 15%로 적지만 녹아있는 농도로만 한다면 산소보다 훨씬 높을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