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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지 퇴적물을 보면 왜 교호층이 생기는 걸까요?

작성자엘리자베스|작성시간17.06.07|조회수482 목록 댓글 4

우성 퇴적학 360페이지를 보면, 아래와 같이 써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비하도성 유수인 판류는 퇴적물을 많이 포함한 판류와 적게 포함한 판류로 나눌 수 있다.

퇴적물을 많이 포함한 판류은 얇은 역암층과 역질 사암층의 수평교호층으로서, 한 번의 홍수 시에 14쌍의 층이 형성되기도 한다.

퇴적물을 적게 포함한 판류은 주로 얕은 하도나 역으로 이루어진 사주에 퇴적되므로 하도 퇴적물과 유사.


홍수가 나면 퇴적물이 층을 이루는걸까요?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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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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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루시 | 작성시간 17.06.07 홍수가 발생하면 유속과 물의 밀도가 증가 하면서 밑짐이 뜬짐으로 변화 하잖아요~ 그러면서 원래 이암위주로 쌓이던 평원이나 범람원 지대에 사암이나 때때로 역암도 쌓이면서 교호층을 이룰수 있다 라고 알고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엘리자베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6.09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허블망원경 | 작성시간 17.06.08 보통 선상지에서 홍수가 나면 사암층과 이암층이 교대로 쌓이면서 층이 형성됩니다. 이는 홍수의 유속이 워낙빨라 퇴적물이 모두 뜬짐으로 이동했던것이 한번에 수직퇴적되기 때문인데요..이와같은 개념으로 얇은 역암층과 역질 사암층도 층을이룬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엘리자베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6.09 우와~제가 원하던 답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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