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7 (일)
고구마 순을 심기 위해선
제대로 된 토양과
햇볕이 있으면 얼마나 좋으랴~만,
4 월에 일을 할때
뒷동네의 반쪽은
모래가 제법 모자랐으나,
다시 가지러 가기가 싫어
등겨만 섞어 놨두마는
아직도 엄청 딱딱하던데,
뭘 하든
흙이 말해주니
토지 개량부터 해야할 듯.
그 뿐이랴~
반 평 정도나 되지 싶은
딱딱한 동네는
풍성한 산포도 잎의
아래에 있어
거의 그늘이기에,
그늘을 좋아하는
야채가 좀 심어져 있어
줄기 파티를 이루는
고구마 순을 심기는
무리인 데다가,
흙도 그 모양이면
수확을 할 때는
모래를 안 섞고
심은 거에 대한 후회는
뻔할 뻔데기일 것인 즉,
어제
몇 군데를 돌면서
겨~우 사 온,
<하루까> 를
아직은 안 심고 있다.
토양. 공간. 햇볕의
3 박자 문제에,
안 돌아가는 대갈님을
이래저래 굴리는 중인
대책없는 할마씨.
지금 심어 놓은
<아즈마> 는 다 뽑고,
흙이 괜찮은 곳에는
우선 <하루까> 를
몇 포기라도 심은 후,
남은 고구마순을
뿌리와 잎이 나오기나 말기나
우선은 단체로 심어 두고,
그동안
준비해야 할 거는 모래.
모래 + 등겨 + 흙에서
적당한 토양이 될 때까진
시간이 필요한 줄 아니,
흙이 안정 상태로 되려면
적어도 2 ~ 3 주는
걸리지 싶은데,
그런 후에
시마다상이 공수해 준
비료 포대를 이용해서
심으면 될꺼나~
에혀~할마씨.
좁아터진 곳에서
욕본다
땅이 좀 있으면
이렇게까지 머리를 써 가며
고생을 하겠냐마는...
참고로
논농사를 많이 짓는
시마다상은
위탁받은 논도 많아
튼튼한 포대가
매년, 한 트럭 정도 나오는데
농협에 돈을 주고
처리를 의뢰한다면서
포대는 얼마든지 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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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박 재로 작성시간 26.06.09 포대에다 심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하고 픈데로 해 보고 결과가 좋으면
내년에는 더 많이 함 좋겠어요 -
작성자나무 작성시간 26.06.10 마대에 심는게 좋을듯 합니다
유월이니 조금 늦은듯 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아디오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0 산에 갔다가
마대를 보러
홈센터에도 들었다가 왔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