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3 (토)
5 월에
삼각 화단을 뒤집다 보니
두꺼운 잎 모양은
오모또 같은데
이런 잎에서는
처음보는 크고 빨간 열매를
주렁주렁 단 초록잎.
'어어~?
니가 왜 여기에~?
난 심은 적이 없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어디서 얻어 와
심은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안 심었으면
그게 뭘라고
그 자리에 있으랴~
어쨌든 파서는
2 개의 화분으로 나눠
뒷동네에 뒀더니,
잘 살아있어 보이기에
물은
가끔씩만 줬더랬다
오모떼가 있는
구석까지
호스가 가려면 귀찮아 서리...
근데 오늘 본 거는
처음 보는
크림색의 요~상시런 꽃~?
이게 꽃인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년청은
장수. 자손번영. 신축 외에
여러 축하하는 자리에 쓰이며
정원, 화분에 심어도 잘 산다고 함.
도꾸가와 이에야스가
本丸에(혼마루, 성주가 있는 곳으로 정치적 중심)
많이 심었다고 함.
이게 좀 지나면 빨강 열매가 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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