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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康 과 生活

녹차, 과용하면 속상한다

작성자山房山(榮國)|작성시간10.05.19|조회수49 목록 댓글 0

 

 

 

 

녹차, 과용하면 속상한다

과유불급, 과하면 부족함만 못하다는 말은 어디에도 통하는 말입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녹차를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녹차를 너무 많이 마시면 속이 상한다고 합니다.
일본과 미국에서 유명한 의사가운데 신야 히로미라는 분이 있습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내시경으로 대장의 폴립을 제거하는 수술법을 개발한 사람이지요.
폴립이란 대장 안에 혹 모양으로 톡 튀어나와 있는 혹을 폴립 또는 용종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신야 선생은 사람들의 대장을 누구보다 많이 보아 왔겠지요.

그 분이 대장 내시경을 통해 보니 다도를 하는 분들의 경우 대장 안이 많이 헐어있었다고 합니다. 녹차 안에 든 어떤 성분이 장벽을 자극하는 듯이 보인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녹차를 끊을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히 마시면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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