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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의 소회(所 懐)

작성자山房山(榮國)|작성시간10.05.14|조회수123 목록 댓글 0

 

며칠간의 所懷

 

장손 사표 내는곳,아는사람 연락 주시면 후사 하겠음.

지들은 좋은 나라, 이놈은 나쁜 나라.

지들이 하는일은 옳은 일. 이놈이 하자는건 안 옳은 일.

이놈이 말 하는건 틀린말, 지들이 하는 말은 맞는 말.

와 ~~ 이놈은 외계인 인가?

도와 달라고, 내 놓으라고 뭐라 입 한번 벙긋한일 없는데.

언제 한번 도와 준일도 없으면서 몰라서 못 돕는것 처럼.

누가 보면, 들으면, 지들이 다 할것 처럼, 다 하는 것 처럼.

내가 말 안해서 모르는것 처럼

입만 풍년이네, 말만 풍년이네.

와 ~~니네가 나 보다 더 진상이다!

이나 저나 열통 터지는건 어제나 오늘이나 마찬가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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