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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좋은 생각)

*** 부모가 내미는 손 ***

작성자山房山(榮國)|작성시간15.06.23|조회수1,105 목록 댓글 3

 

 

 

 

*** 부모가 내미는 손 ***

 

 

그 자식이 알까요?

 

노년빈곤

(老年貧困)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년의 빈곤은

노추(老醜)를 불러

불행한 일이라는

것이지요.

 

자식이 내미는 손과

부모가 내미는 손은

어떻게 다를까요?

 

부모는

자식이 내미는 그 손에

자신의 모든 것을

쥐어주면서

 

애벌레가

성충으로 크도록

애정으로 돌봅니다.

 

그리고

껍질만 남은 곤충처럼

되어 버립니다.

 

그러면서도

부모는 자식의 손에

더 많은 것을,

 

더 좋은 것을

주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합니다.

 

세월이 흘러

부모는 늙고, 힘도 없고

 

이제 부모는

가진게 없습니다.

너무 늙어버린 것이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몇 푼 용돈을 얻기위해

자식에게 손을 내밉니다.

 

그러나

자식은 부모 마음 같지가

않습니다.

 

부모의

내미는 손이

보기가 싫은 것이지요.

 

그에게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자식이

내미는 손에

부모는 섬으로 주었건만

 

자식은 부모에게

홉으로 주는 것마저

부담스럽게 느낍니다.

 

이 글을 읽으신

님들의 마음은 어떠신지요?

 

그래도

내가 낳은 자식입니다.

 

세상이 변하는것을

어떻게 합니까?

 

더 큰

마음으로 감싸고

격려하고,

 

더넓은 마음으로

사랑해주세요...,

 

이것이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그래도

착하고 잘하는

효자, 효녀가 더 많답니다.

 

늘 주기만

하셨던 부모님~ ...,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좋은글 좋은 생각에서 옮김

 

**동영상   

알라 Klyshta - 훌라 후프 - 플러스 그랜드 Cabare 뒤 몽드

https://youtu.be/qN8sWzzw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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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초록하늘 | 작성시간 15.07.31 구구절절 맞는 말씀 감사합니다
    변함없이 좋은글감사합니다
  • 작성자임옥철 | 작성시간 15.08.16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이광 | 작성시간 15.10.2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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