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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좋은 생각)

[ 징기스칸 어록 ]

작성자山房山|작성시간15.12.31|조회수266 목록 댓글 0

[ 징기스칸 어록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었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었고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00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 버렸다.
나는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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