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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좋은 생각)

성균관이 간소화한 차례상 표준안을 내놨다.

작성자山房山|작성시간23.01.23|조회수76 목록 댓글 0

성균관이 간소화한 차례상 표준안을 내놨다(왼쪽). 성균관이 이렇게 태도를 바꾼 것은 최근의 일이다. 오른쪽의 호화판 차례상은 2012년 신문에 보도된 성균관 상차림이다.

진짜 유교대로 하자면, 성균관은 차례상 표준안 자체를 내놓지 말아야 한다. 계절과 사정에 따라 제물을 치례상에 올리는 게 유교의 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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