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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실록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세조실록(25권7년)[13]

작성자山房山(榮國)|작성시간11.05.05|조회수4 목록 댓글 0

 

 

 

             조선왕조실록(朝鮮王朝實錄)

 

                4. 세 조 실 록[13]

 

세조 25권, 7년(1461 신사 / 명 천순(天順) 5년) 7월 7일(을사)

4도 도체찰사 한명회에게 니마거와 알타리, 올적합 등의 야인에 대해

4도 도체찰사(四道都體察使) 한명회(韓明澮)에게 유시(諭示)하기를,

“도체찰사(都體察使) 강순(康純)이 말하기를, ‘니마거(尼麻車)가 알타리(斡朶里)와 더불어 이미 틈이 이루어졌는데, 지금 다만 아인첩목(阿仁帖木)만 보냈으니, 가령 병으로 죽어서 보고 아는 자가 없으면 저 올적합(兀狄哈)이 우리 나라에서 죽인 것이라고 이르지 않으면 반드시 알타리를 의심할 것입니다.’라고 하니, 이제부터는 올적합으로서 만일 상경하는 자가 있거던 그 종자(從者) 한두 사람과 함께 올려 보내게 하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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