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하순으로 접어드니 봄이라기보단 여름날이다
햇살이 얼마나 따가운지 벌써 이렇게 더워도 되나? 싶을 정도다
올여름은 정말 무덥고 긴 여름일 것 같아 은근히 걱정스럽지만
그걸 걱정한다고 될일이 아니니...
지혜롭게 여름나기 할 방법을 슬슬 찾아봐야겠다
5월의 마지막주에 두어번 걸어본 당현천
진홍색 양귀비에 샛노란 금계국 보랏빛 수레국화,
또 이름도 모르는 아름다운 봄꽃들이
주위를 꽃대궐로 만든다
상계역에서 월계역까지 3키로가 조금 넘는 꽃길을
거니는 나는 대궐의 안방마님이 되었다
동네 가까운 곳에 이렇게 아름답운 곳을 만날 수 있고
보고 즐거워할수있는곳이있음에 감사 감사
상계역에서 시작 딩현천 들머리 내가갔을때는 양귀비꽃이 한창이었다
금계국도 만발
월계역이 가까워 지면서 꽃종류도 바뀐다
수레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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