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시기인만큼 돌잔치가 실례인줄 알면서도
소규모로 진행하게 되었어요.
결혼한지 2년 4개월만에 난임으로 고생하다 임신이 되어 딸이 생겼는데요.
저희 시댁은 딸이 아주 귀한 집안이에요.
시엄마가 아들만 둘인데 형님도 아들만 둘인지라 저희 아기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비타민이자 새로운 힐링치트키 입니다.^^
이정도면 며느리도 복덩이인거죠?^^
돌잔치는 엄마도 주인공이니 만큼 수자드레스 입고
예쁘게 잘 치르고 싶어요.
세컨드레스 이벤트에 만약 당첨이 된다면
첫번째, 루미에르드레스
두번째, 유니버스드레스 입니다.
심플하고 우아한 느낌을 좋아합니다.
결혼식때도 웨딩촬영때도 미카도 실크의 소재를 입었어요.
기도하고 있을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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