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돌잔치 드레스 세컨퀸 도전합니다!

작성자김혜진89|작성시간22.03.28|조회수258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_^ 돌잔치를 앞두고 있는 돌준맘입니다.

인스타그램으로 수자드레스를 알게 되어 매일 올라오는 드레스 사진을 보면서 나중에 꼭 수자드레스를 입고 리마인드 웨딩 찌거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돌잔치를 준비하면서 아이 드레스와 맘드레스를 같이 대여하게 되었네요.

벌써부터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저희 부부는 연애를 하고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는 중에 예쁜 아기천사를 먼저 갖게 되었어요.

양가 모두에서 첫손주라 모두 기대하며 태어날 날만 기다리다 4월 9일에 예쁜 딸을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육아라는 게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힘들었지만 아기가 크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기쁨은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었요.

그렇게 그 아기가 성장을 하여 벌써 돌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실은 코로나때문에 돌잔치를 하지 않으려다가 가족과 친척만 모여서 소규모로 돌잔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를 정하고 드레스는 당연히 계속 눈여겨 보던 수자에서 하기로 하였어요.

현재 대여예약한 드레스는 아기는 도레미 드레스와 플로라를 예약하였고

맘드레스는 나빌레라 롱버전을 예약하였습니다.

제가 세컨드레스로 입어보고 싶은 드레스는 

디자인 드레스 - 드뷔시

고 드레스 - 유화 드레스

봉 드레스 - 업 꽃버전, 다즐링, 솜사탕

자 드레스 - 연리지 드레스입니다.

이번에 인연이 되어 앞으로도 수자 드레스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구요.

아기 드레스 대여비는 좋은 일에 쓰신다니 박수를 보냅니다.

인스타로 항상 지켜보며 예쁜 드레스 많이 기대할게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