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결혼 준비 중 새 생명이 찾아왔어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결국 결혼식을 미루게 되었고
그 사이 예쁜 아가가 태어났어요
미루던 결혼식이 다가오고
태어난 아가도 건강하게 자라 어느 덧 100일이 되어가네요
육아에 정신이 없던 와중에 결혼식 준비로 바삐 보내던 중 수자드레스를 알게 되었어요
피로연때 입을 옷이 없어 고민이였는데
드레스 사진 보자마자 반해서 예약했어요^^
유럽미카도 드레스를 입고 하객들에게 인사하면 예쁘다는 소릴 들을거 같네요 ^^
결혼식 날짜를 계산하던 중 결혼식 그 다음주가 우리아가 100일이더라구요^^
때마침 좋은 이벤트를 발견하여 응모해봅니다
날짜가 달라서 안될 확률이 높지만
5월7일 결혼식 후 5월 14일 예쁜 우리아가 100일잔치도 수자드레스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당
수자드레스는 예쁜게 넘 많아서 고르기 힘들지만
자켓드레스, 베로나 드레스, 선물드레스가 저에게 잘 어울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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