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도 벌써 3년이 지났어요
나름 꾸미기 좋아하고 예쁜옷 좋아하는 저인데 예쁜 아이를 낳고 보니 어느새 저는 없더라구요 ...
펑퍼짐한 옷, 늘어진 티 저는 안그럴줄 알았는데 저도 그렇데 되더라구요...
이번 돌 준비를 하면서 드레스를 고르고 드레스 입을 생각해 1월부터 너무 설래였어요^^
수자 드레스 다 이뻐서 고르기 너무 힘들었는데 세컨퀸이벤트에 한벌 더 입어볼수 있다니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드레스 입으려고 나름 살도 빼고 있고 다시 한번 나를 생각하게 되는 그런 시간이였네요
꼭 당첨되어서 예쁘게 입고 예쁘게 변한 제 자신을 보고 자신감도 되찾고 싶어요 !!!
원하는 드레스는 핑크색감있는 드레스였으면 좋겠어요 ^^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뭐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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