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기전엔 돌잔치는 안한다고 요즘 누가 돌잔치 하냐고 .. 입방정을 떨고 다녔는데,
제가 돌준맘이 될줄이야...
첫 아이, 첫 돌잔치, 처음이라 다해주고 싶은건, 저만일까요?
돌잔치가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너무 설레이는거 있죠?!
결혼 준비할 때 알아보던 '스드메'를 다시 준비하는 느낌이랄까?
저는 기회만 된다면 결혼식 또 하고싶거든요... ^^;
그래서 인지 돌잔치를 준비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이벤트 선물을 사고, 포장하고, 아이 대두스텐딩준비하고, 이쁜 추억 만들생각에 하나도 고되지 않네요.
카톡프로필이 항상 아이로 가득한데 이쁜 옷입고, 이쁜 사진 찍으면 잠시 제 사진으로 바꿀수 있다는 기대도..
엄마가 되어야 할 수 있는 '돌잔치'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깜짝 행운이 저에게도 온다면,
더 특별한 이벤트가 될꺼 같아요 :))
나리드레스 (신랑의 원픽 드레스👗)
라엘드레스
슈가빈드레스
여울드레스
비제스코의밤
저의 최애사진 몇장 남기며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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