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세컨 드레스 신청해봐요~

작성자울트라마린 딥|작성시간22.11.04|조회수249 목록 댓글 0

드레스는 인생에  한번오직 결혼식에서만 입는  알았는데 돌준맘이 되고보니 기회가  찾아왔네요?ㅎㅎ 드레스를 다시 한번  입을  있다니 얼마나 설레었는지 몰라요~

 

사실 처음에는 돌잔치 장소에서 연계된 샵에서 드레스를 선택하려 했어요행사를 50 남겨두고 피팅을 갔는데 우선 드레스 종류가 너무 없었고가장  문제는  샵에는  드레스만 있어서 키가 작은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고요ㅠㅠ 충격을 뒤로하고 급하게 다른 드레스 샵을 알아보다 알게된 곳이 바로 ‘수자드레스’ 였어요

 

제가 ‘수자드레스 선택한 이유는 저같은 키작맘도 입을  있는 중롱 기장의 드레스가 많고(미니 드레스는 싫은지라..), 샵에 방문하지 않아도 드레스들을 하나하나 모니터로 살펴보고 고민할  있었던 점이에요 방문 피팅을 하지 않더라도 가봉 된다는 엄청난 장점과 하나하나 너무나  예쁘고 신선한 디자인 덕분에 수자드레스를 선택하지 않을  없었답니다ㅎㅎ

 

입고 싶은 드레스가 무척 많았지만 키가 작아 드레스 선택에 제약이  있긴 했어요ㅠㅠ(그래서 긴소매 반소매 선택이 있듯 롱기장과 중롱기장의 선택의 폭이 있는 드레스가 많으면 저같은 키작맘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같아요ㅎㅎ 아기 백설 드레스에 꽂혀서 아이와 비슷한 느낌의 드레스를 선택하다보니 저는 메인드레스를 ‘크림로지’  선택하게 되었는데요세컨 드레스는 기장은 길겠지만 꽃단추 드레스(반소매또는 우아한 곡조 드레스가 온다면 스냅사진에 두가지 드레스  남겨 찍어보려 욕심내고 있답니다:):)

 

세컨 드레스 1순위는 꽃단추, 2순위는 우아한 곡조 드레스지만 없다면 단델리온꽃인사(숏길이,긴소매) 입을  있는기회가 생긴다면 좋을  같아요^^ 

 

기분좋은 행운이 따르길 바라며

드레스를 고르고 있자니 웨딩드레스 고르던 때가 떠올라 그때 사진 올려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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