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자드레스 디자인실 입니다 :D
드레스의 어원의 유래는
프랑스 고어로 ‘계획하다, 준비하다’는 의미의
‘드레세(dresser)'라던데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아마 드레스를 착용하는 이유가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격식을 요구하는 자리를 준비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번주엔 아름다움을 심사하는 자리를 위해
핑크 사파이어
제작하신 분의 이야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
고객님께서는 날씬하시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체형이셔서
자칫 부해보이실까 걱정하셨어요.
상담을 통해걱정하시는 상체가 커버될 수 있도록,
소매통 까지 재어주신 사이즈대로
잘 맞게 준비해 드리기로 했답니다 :D
착용하실 날짜까지 시간이 여유롭지 않다보니
아쉽게도 중간피팅이 어려우셔서
좀 더 긴 상담이 진행됐었어요.
제작을 진행하면서아름다움에 관한 자리에
고객님이 참여자분들 못지 않게
아름다우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사실 누구보다 빛나시길 바라지만, 참여자 분들도 계시니까..♡)
아직 드레스를 받아보시기 전이시지만
요청사항들을 반영해서 제작해 드렸기에
잘 맞으실거라 생각해 봅니다 ;)
혹시
제작한 드레스의 사이즈를 수선하시고 싶으시다면
근처의 수선소나 세탁소를 이용하시거나
급하지 않으실 때 저희쪽에 연락주시면
수선을 준비해 드릴 수 있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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