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동 7층 전탑 과 임청각
임청각 옆에 신세동 7 층 석탑과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이 같이 있습니다. 도로가에서 들어가는 입구에 임청각이 있고 그 바로 안쪽에 전탑이 보입니다.
원래 이 탑이 있는 자리에는 법흥사로 추정되는 절이 있던 곳이지만
고성이씨 탑동파가 밀고 들어와 바로 그 절 자리에 종택을 지어 오늘날까지
전해 오고 있다고 합니다.
높이 16.8m, 기단 폭 7.75m로 국내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되고 큰 탑인
신세동 7층 전탑은 그 덩치에 비해 어딘가 모를 초라한 느낌마저 갖게 합니다.
우측 소음 방지 담장이 도로와 막혀 있고 구석진 곳이
숨겨 놓은 듯한 느낌.
기분이 좀 짠 합니다..
탑 옆에 있는 고택이 이씨종택입니다.
탑 우측에 작은 통로가 도로쪽과 연결되는 다른 통로 입니다.
종택 과 바로 붙어 있는 전탑
탑은 훼손이 많이 된 상태입니다.
탑은 1487년에 다시 고쳐 쌓았는데 이 때 원형이 제법 훼손 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합니다.
대부분의 전탑이 그러하듯이 이 탑도 단층의 기단 위에 7층의 탑신을 올려 쌓았고. 기단부의 네모난 판석에는 12지신상과 사천왕상을 조각해 두었지만 오랜 세월의
풍상과 돌보지 않음에 많이 마모되어 쉽게 알아 볼 수 없는 상(像)들이 더 많습니다.
더욱이 일제 강점기 때 탑을 보수한답시고 기단의 중상층부분을 시멘트로
발라버려 기단은 더더욱 볼썽사나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종택에 대한 설명입니다.
판자로 막아 흰칠을 해두어 볼썽 사나운 1층 탑신의 감실 입구
탑에서 바라다 보이는 임청각
제 차가 있는 쪽의 기와 지붕이 임청각입니다
임청각 담장
담장 너머로 본 임청각
고택 체험 숙박으로 이용가능한 곳 입니다.
건너편의 도로 와 인접된 임청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