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두타문학회원님들...!!!
가족과 함께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영동지방 특징중 하나가 설밑에는 꼭 눈이온다는 것이지요.
금년 설에는 너무 많은 눈이 온것 같습니다.
풍년이 들것이라는 예감과 함께 우리 문우님들께서도 많은 복을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저희 두타문학에 기쁜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려 합니다.
짱짱한 신입회원을 한분 영입하였습니다. 간단하게 프로필을 올릴까 합니다.
성 명 : 하 영 미(서순우 사무국장님 후배)
직업 및 직위 : 삼척시청 평생학습관 평생학습계장
학 력 : 강원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경 력 : 제13회(2008년도)강원공무원문학회 신인상(시) 수상
장호해신당사업소 소장 역임
대표시 한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을날 오후
하 영 미
어디선가
낯선 울음이
돌담 모퉁이를 돌아 나왔다
햇살은
소매 깃까지 스치고 들어와
메마른 입김을 불어 넣는다
스러진 풀잎 가득한
내안의
뜰
머지않아
찬란한 저 언덕 빛도
하얗게 재가 될 것을
가야할 길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탓에
창문 밖
저 혼자 펄럭이는
가로수가
슬프다
이상 신입회원님의 소개를 마치구요... 문우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감기로 몇일 동안을 정신차리지 못하게 고생하고 있습니다.
2월 시낭송회 때 뵙기로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삼척 두타문학회장 김 일 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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