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철길마을
경암동 철길은 일제 강점기인 1944년에
신문 재료를 실어 나르기 위해 페이퍼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잇는 철길이 개설된 곳으로
당시 철도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이와 같은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독특한 풍경덕에 화물열차가 운행하던 시절에는 철도 동호인 및 사진 동호인들의 인기가 높았다
이후 페이퍼코리아 공장이 이전해 선로가 용도폐지되자 그대로 공원화되었다
골목길 안으로 철도가 지나가는 곳은 다른 데서 볼수 없어
운행 당시에나 이후에나 영화나 뮤직비디오 촬영을 많이 하는 장소다
공원화된 구역은 200m 정도인데
큰 길 쪽에는 주택을 개조하여 사진관, 기념품점과 식당이 몇 군데 들어서 있고
철길 양옆으로 뽑기, 달고나, 딱지를 파는 가게가 있으며 교복을 빌려주는 가게도 있다
북쪽 끝 부분에 공중 화장실과 벤치, 매점 등이 있다
저녁 식사장소인 미소상회 본점(군산시 수송동)
현 SC제일은행 군산지점
1903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그 이름을 유지하고 있는 은행이다
이튿날 아침의 여미랑
한일옥에서 아침식사
수많은 TV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진 군산의 맛집으로
메뉴는 소고기무국(11,000원)과, 콩나물국(7,000원), 닭국(9,000원) 등 아주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 맛은 정말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맛이다
소고기 무우국
고군산군도 선유도로 넘어와 커피 한 잔씩들 하고
선유도해수욕장 산보에 나선다
고군산군도의 산들은 지난 2022년 3월에 산악회를 따라 모두 등반을 하였다
백사장 뒤로 왼쪽부터 남악산, 대봉, 망주봉이 보인다
큰 망주봉과 작은 망주봉
선유봉
통영 비진도의 백사장이 한쪽은 모래사장이고 다른쪽은 자갈마당인 것 처럼
선유도해수욕장도 한쪽은 하얀 모래사장인데 반해 반대쪽은 갯펄로 이루어져 있다
낙조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장자교와 장자대교
대장도의 대장봉
점심식사 장소인 풀하우스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