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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는 일> 3주차

작성자성수현|작성시간26.06.08|조회수49 목록 댓글 6

안녕하세요.
<사람이 하는 일> 3주차 분량 안내드립니다.

이번 주에는 목차 중 17. 슬럼프에 빠졌다면(80p~107p)까지 읽겠습니다.
6월 14일(일)까지 읽은 뒤 해당 게시글 댓글에 자유롭게 인증해주세요.

인상 깊었던 구절
한줄 소감
책 읽으며 메모하거나 밑줄 그은 부분 사진
혹은
"다 읽었습니다." 라는 말만 남겨도 좋습니다.
다만, 꼭 해당 분량을 다 읽은 뒤 댓글 남겨주세요.
긴 소감은 [감상] 게시판에 게시물로 올리는 것을 권장합니다.

읽다 보면 격려와 위로를 받아요.
사복작사북작 회원님들도 이 글을 읽을 때만큼은 쉼을 누리시길 바라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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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성수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다 읽었습니다.

    p82, "지역복지 실천 기법으로 '물기요'를 강조하곤 했습니다. 물어보고 기록하고 요청한다는 말의 앞 글자로 만든 말입니다.
    -> 결국 우리 실천의 해답은 당사자에게 있음에, 끄덕이게 됩니다.

    p86, "변화의 주체는 사람입니다. 변화를 논의할 때마다 환경, 제도, 조직과 함께 실무자의 역량이 언급되는 이유입니다. 준비할 역량은 많지만, 하나를 꼽자면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정확히 전달하는 '표현력'입니다.
    -> 사회사업가 한 사람으로서 올곧게 세워졌을 때,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을 말할 때 달라지는 변화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나는 과연 자기표현을 잘하는 사람인가? 조직과 프로그램 뒤에 숨지는 않는가? 돌아봅니다.

    p93, "과거에 한국의 사회복지는 자원이 열악한 여건에서 공공이 하지 못한 일을 대신했습니다. (생략) 줄 것은 없고 받을 사람은 많다 보니 사회복지사가 계획해서 주는 방법을 써야 했습니다.
    -> 과거의 관습이 지금도 시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분통스럽습니다. 효율이 메뉴얼이 되는 상황 속에서, 개별성과 예외를 존중하려 중심을 지키며 애쓰고 싶습니다.
  • 작성자한동걸 | 작성시간 26.06.15 82.p
    숨겨진 답이 있습니다. 숨겨진 답을 캐내는 노력 이 필요합니다. 인터뷰라는 도구로 현장에 숨겨진 답을 찾으면 좋겠 습니다. 구글과 네이버, 챗지피티로 알 수 없는 살아있는 정보가 있습니다. 인터뷰 시간만큼 관계가 깊어지는 건 덤입니다.
    >> 인터뷰라는 단어가 만나는 주민분을 세워주는 말처럼 느껴졌습니다. 또한 대화를 하며 소통하는 일, 그 속에서 의미를 찾고 답을 찾아가는 일은 아직 인공지능이 하기엔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89.p
    그렇게 자기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사람에게 사람이 모입니다. 네트워크와 소통은 복잡한 기술이 아닙니다. '모집', '홍보, '주민 조직화'와 같은 관용적 표현과 홍보 기술이 없어도 블랙홀이 모든 것을 끌어들이듯 솔직함은 사람을 모이게 합니다. 그렇게 모인 사람들이 주민 모임이 되고, 자조 모임이 되며, 공동체가 되고, 지역복지가 됩니다.
    >> 솔직함을 보고 무례함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찾아보니 솔직함은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가정하에 도움이 되는 말을, 무례함은 그런 전제 없이 남을 깎아내리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 솔직한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 작성자한동걸 | 작성시간 26.06.15 94.p
    개성을 존중하는 것이 사람 대접입니다. 귀한 사람일수록 개성을 존중합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묻고 그 사람에게 맞춥니다. 사회 복지의 궁극적 목적은 가난 극복과 고립 완화가 아니라 사람 대접입니다. 사람은 사람 대접을 받을 때 사람다워집니다. 비록 환경이 열악하고 당장에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도 사람 대접을 받으면 인간성의 고귀한 촛불이 꺼지지 않습니다.
    >> 우리의 실천이 관점과 방법에서 비롯됨을 느꼈습니다. 조금은 어려울지라도 귀하게 대접받으면 귀한 존재가 됩니다. 존재를 귀하게 여겨주는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 작성자이다정 | 작성시간 26.06.15 <상담보다 인터뷰>
    - 인터뷰 전문가. 자유롭고 열린 대화. 인터뷰, 대화 시간만큼 깊어지는 관계.
    그렇게 수평적으로!

    <1인분 사회복지>
    - 가게는 맛. 도서관은 책. 공동생활가정은 가정?!
    - 궁극적 목적은 가난 극복과 고립 완화가 아니라 사람 대접입니다. 94p
    - 내가 생각하는 1인분이 아니라 주민의 1인분에 맞춰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고립보다 당사자가 생각하는 고립이 중요합니다. 94p
    -> 당사자의 생각도, 사회사업가의 생각도 두루 나누어져야 협력할 수 있지.
    - 사회복지사를 다시 찾는 주민이 보이지 않는 지역복지의 가장 중요한 자산입니다. 94p
    -> ?!? 처음에 읽을 땐 ”다시 찾는 주민“만 보여서 ’다시 안 찾았으면 좋겠다. 찾는다는 건 삶이 힘들다는 방증 같아서.
    그러나 우리가 잘 도왔다면, 당사자에게도 자신을 세우는 일이 되었다면 다시 찾는 것이 긍정이라 볼 수 있겠다.‘ 생각했다.
  • 작성자이다정 | 작성시간 26.06.15 <우리의 복지는 누가?>
    - ”혼자 곪지 않는 게 가장 지혜로운 방법입니다.“라는 말씀해주신 과장님께 감사.
    - 일을 잘한다는 건 지금 할 것과 나중에 할 것,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 혼자 할 일과 같이 할 일을 구분하는 능력입니다. 105p
    -> 때와 할 일.. 휴일에 입주자에게 연락이 온다면. 급한 일이나, 당장 해야 할 일이 아닌 것을 당장 돕지 않았다고, 바로 답하지 않았다고 미안해 하거나 당장 응해야 한다는 부담 갖지 말자!
    또, 급한 일이나 당장 처리해야 할 일이라 휴일에 연락, 의논, 소통한다고 힘들어 말자! 그때는 그냥 한다.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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