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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말씀

주일낮예배 / 세상을 가장 놀라게 한 의가 나타남

작성자샘물 청지기|작성시간26.06.08|조회수21 목록 댓글 0

세상을 가장 놀라게 한 의가 나타남 / 로마서 3:21-24

 

인류의 역사를 보면 혜성같이 등장한 사람이나 어떤 사건을 통하여 역사의 흐름이 완전히 바꾸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디딘 사건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최근에 컴퓨터와 에이 아이 인공지능의 등장은 인간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놓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컴퓨터에 에이 아이가 장착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요, 그렇게 되면 컴퓨터가 어떤 일까지 하게 될까? 기대가 되기도 하고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모든 것의 나타남보다 세상을 가장 놀라게 한 나타남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오늘 본문에서 표현한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난 일입니다. 오늘 본문 로마서 3장 21절에서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했습니다.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난 것이 왜 인류역사에 가장 놀라운 나타남이 되겠습니까? 먼저, 인간의 역사는 하나님의 의를 해결하지 못한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이 구절을 공동번역에서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의라는 것은 착하게 도덕적으로 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의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이고 의인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은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을 성경에서 찾아본다면 범죄 하기 전 아담과 하와가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을 방문하여 거니셨고 아담과 하와와 대화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대화하고 교제하면서도 두렵거나 거리낌이 없었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죄가 없는 의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의’는 이처럼 죄가 없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어디서든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이 원래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세우셨던 하나님의 계획이고 축복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인간은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에 참여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를 범하기 때문입니다.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깨지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저주받은 죄인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범죄 한 아담 이후 인간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죄의 삶을 살아가면서 인간은 하나님의 의를 회복하기 위하여 율법을 지키려고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 노력을 한 마디로 말하면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아가려고 노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율법이 이 역할을 다했습니까? 다하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하는 이 말은 바꿔 말하면 율법이 그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그 이유를 사도 바울은 20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역할은 죄를 깨달게 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하면 할수록 내가 더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뿐 의로운 사람이 되어가지 못합니다. 이것이 율법의 한계였습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깨닫고 경험했던 사람이 바로 사도 바울이 아니겠습니까? 예수님을 만나기 전 그는 누구보다도 율법에 철저한 사람이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3장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5-6절)라고 말합니다.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라는 말은 율법의 613개 조항을 지키며 율법대로 살려고 했던 자였다는 말입니다. 스스로 그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던 자라고 말합니다. 얼마나 애쓰고 노력했으면 흠이 없는 자라고 스스로를 표현했겠습니까? 율법을 철저하게 지켜서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가 되려고 했던 사람이 바로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그런 바울이 하나님의 의에 도달할 수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오늘 말씀을 쓰지 않았겠지요.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역할이라고 말합니다.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자기가 더 죄인임을 깨닫고 절망할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울부짖을 수밖에 없었습니다.(롬7:24) 눅18:18절 이후에 보니까 어떤 부자 관원이 주님에게 와서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 질문을 합니다. 주님께서는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부자 관원은 선 듯 그것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들으신 주님은 ‘네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고 하시면서 ‘네게 있는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주라’고 말씀합니다. 이 부자 관원은 자기가 가진 재물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눌 줄을 몰랐습니다. 그러면서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다 지키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여러분, 어려운 이웃에게 물질을 베풀지 않으면서 이웃을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킨 것입니까? 우리는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 내 편한 대로, 내 마음 내키는 대로 지키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면서 율법을 지켰다고 말합니다. 율법을 지켜서 의로워지려는 것은 자기를 속이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하면 할수록 내가 더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아담 이후 인간의 삶은 율법을 통하여 의롭게 되려는 삶의 연속이었지만 그것으로 의롭게 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처럼 율법으로 해결할 수 없었던 하나님의 의를 예수님의 나타남을 통하여 해결하셨기 때문입니다. 22절 말씀을 보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율법 외에, 율법 말고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는데 그 하나님의 한 의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켜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너희는 의로운 자가 되고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는 의인이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겠습니까? ➀예수님이 인간의 죄를 대속하셨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➁우리가 이 축복의 선물을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의 의에 이르게 됩니다. ➂이것이 가능한 것은 우리를 의롭다고 판단하시고 죄가 없다고 판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즉 하나님으로서 인간의 죄를 해결하고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시기에 죄가 없으셨고 죄가 없으셨기에 인간의 죄를 대속하실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은 또한 온전한 인간이셨습니다. 온전한 인간이셨기에 인간을 대신해 피를 흘릴 수 있었고 거룩한 피를 통하여 죄 사함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히9:22) 그래서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십니다.죄 없으신 주님께서 우리 인간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죄를 속하여 주셨기에 그 주님을 믿는 자는 죄 사함을 받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놀라운 일이고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인생에는 두 가지 인생밖에 없습니다. 죄인인데 죄인임을 모르는 인생과 죄인임을 알고 부끄럽지만 하나님 앞에 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로운 구원의 길을 만나는 인생. 이 두 가지뿐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인간이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었던 죄와 구원의 문제를 또 다른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심으로 해결한 이 사건보다 더 놀라운 사건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은혜의 말씀에 아멘으로 순종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 은혜의 말씀을 증거 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는 우리 모든 샘물교회 권속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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