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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작년 펜타포트에서 처음 보고 반해서

작성자압쏘|작성시간23.11.09|조회수95 목록 댓글 3

올해 헬로 월드, 펜타포트, 부산, 단독 콘서트를 갔는데, 그렇게 가고도 충족되기는커녕 더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만 들어요.

새소년은 정말 카메라로 담을 수 없는 밴드예요. 방송이나 유튜브로 보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그게 결코 현장의 열기를 다 담지 못해요.

정말 정말 정말 좋아해요.

특히 이방인이 가장 그래요. 개인적으로 라이브 할 때만 하는 소윤 씨의 울음소리 같은 그 목소리를 좋아해요. 음원에는 그게 없어서 너무 아쉬운데, 라이브 음원이라도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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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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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자그마한 코딱지 작성시간 23.11.09 새소년도 라이브 음원같은거 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이방인 파도 그런 곡들은 진짜 라이브로 들을 때 음원과 다른 감동이,,,
  • 작성자콩콩콩 작성시간 23.11.09 진짜 새소년은 라이브가 최고인것같아요 🥺 영상으로 볼때와는 다른 울림과… 벅차오르는 감정… 그래서그런가 새소년 공연은 갔다오면 여운이 엄청난것같아요…🥺🥺
  • 작성자감자채 작성시간 23.11.09 저도 이방인이 최애곡인데 이번에 라이브로 듣고 순간 다른 공간이 된 느낌 받았어요,,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가고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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