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오늘 관객분들의 함성과 박수를 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참..일년전을 생각하면 코로나 때문에 보고싶어도 볼수가 없는 상황에서 창업 환상동화 또오해영 서편제로 우리 판타지 볼수있게 됐었는데 그 일년이 금방 지나가버렸네요 여러가지 감정들이 드는데 후련함 뿌듯함 아쉬움 고마움 되게 복잡미묘하네요! 하지만 난 판타지한테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새로운 곳에 도전하게 된 저를 꼿꼿히 무대에 설수있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고 도전하는 일에 응원과 사랑을 받는게 정말 꿈만 같더라구요 그만큼 판타지도 너무 힘들고 지칠때도 분명 있었을텐데 의심하지않고 응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제가 앞으로도 나아갈수있는 힘은 판타지에요. 그자리 그대로 지켜줘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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