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하루였나요?
오늘은 공카에 와주셨네요. 휘영씨에게 답장을 받은 판타지들이 부러워요.
저는 일이 쉬는 날에만 그 시간에 편지를 보낼 수 있어요. 오늘은 일을 하는 날이라서 편지를 보낼 수 없었습니다. 잘 안 되네요…
그럼에도 오늘은 휘영씨가 판타지들에게 답장할 시간이 있었던 것 같아 다행이에요☺️ 바쁠 때도 가끔 쉬면서 심호흡하고 좋아하는 걸 먹고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지내세요.
오늘 오전 저는 일하러 목장에 갔어요. 제가 일하고 있는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함께 쿠키 만들기를 체험하고, 그 뒤에 목장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예정이었습니다.
일기예보에서는 흐리다고 했는데, 목장에 가니까 비가 많이 오고 있었어요☔️ 이용자들이 젖지 않도록, 불편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안내하니까 저는 흠뻑 젖었어요😑
쿠키가 구워지는 걸 기다리는 동안 동물들을 보러 갔어요. 새끼소, 라마, 염소, 토끼 등 귀여운 동물들을 보며 조금 힐링이 되었어요. 비 오는 날 동물들은 평소와 다른 표정을 보여줘서 특별한 경험이 되었어요🎶
사실 휘영씨에게 목장에서 찍은 동물들 사진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지금 좀 사진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기분이에요🤭ㅎㅎㅎ
비에 젖은 채로 하루 종일 일했더니 (갈아입을 옷을 깜빡한 저) 저녁에는 몸이 너무 얼어버렸어요😣
한국도 일본도 앞으로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이네요.
휘영씨는 만약 비에 젖으면 바로 닦고, 흠뻑 젖으면 바로 갈아입으세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아, 그런데 서울은 당분간 날씨가 좋을 것 같네요. 기온이 높은 날은 물을 많이 마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내일도 휘영씨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요💫
남은 오늘도 잘 마무리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