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영빈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니.
잠은 잘자는지
밥은 잘먹는지
너의 하루가 더더욱 궁금해지는 요즘이네.
어제는 날씨가 너무 춥더라.
갑자기 겨울 옷을 입어야 하는 날씨였어.
우리영빈이 겨울옷 준비하고 있어 ㅎㅎ
격리기간 끝나고 나와서 놀라지말구ㅋㅋ
푹 쉬고 밥도 잘먹고 아프지말고 최대한 재미있게 보내!!
너무너무 보고싶고 소식 듣고싶지만 잘 참고있을게.
그러니까 영빈이 시간 충분히 보내고 다시 보자♥︎
항상 고마워 영빈아.
오늘보다 내일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길 바라며
안녕! 잘자♥︎
21.10.1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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