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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행 사 후 기

[행사후기]260522-24 서울재즈페스티벌(B존) 행사 후기

작성자김채빈|작성시간26.06.09|조회수120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재즈페스티벌 B존 파트1로 근무한 김채빈입니다. 저는 김은서 매니저님과 한혜인 매니저님의 팀에서 근무하며 88잔디마당 메인게이트의 물품검사를 맡았습니다.
집결장소에 도착해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스태프 티셔츠와 팔찌를 받았습니다. 매니저님께 교육을 듣고 쉬다가 잔디마당 입장 시작 전에 메인게이트로 나가서 물품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처음이기도 하고 관객분들도 정말 많이 몰리셔서 어렵긴 했지만 옆에 매니저님이 계속 계셨기 때문에 애매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생기면 바로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부터는 3교대로 30분 근무, 1시간 휴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게 물품 검사를 하다보니 30분이 10분처럼 느껴졌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웠지만 천막과 얼음물을 계속 챙겨주시는 매니저님들 덕분에 시원했습니다. 저녁식사 이후에도 재입장하시는 분들이 많으셨기에 계속 집중하며 일했습니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도 많은 외국인 관객분들도 오셨는데 그럴때마다 서툴지만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사용하며 상황에 맞게 대응했습니다. 관객분들의 수가 첫째날보다 훨씬 더 많아 물품검사를 빠르게 진행해야 했기에 휴식시간에 타언어를 익히고 외우는 등의 노력도 했습니다. 덕분에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고 소중하고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천막 상단 중심이 빠지면서 천막이 접히고 통행에 문제가 되는 일이 있었는데 매니저님께서 바로 해결해주셔서 다시 정상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일이 많이 힘들지 않고 근무시간이 끝났는데도 체력이 멀쩡해서 매니저님께 혹시 추가근무를 할 수 있는지 살짝 여쭤보았지만 아쉽게도 가능하진 않았습니다. 다음에 더 오래 많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더운 날씨에 진행된 규모가 큰 페스티벌이라 모두가 힘들었을 텐데 계속 물도 챙겨주시고 모르는 것을 여쭤볼 때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시며 특히 더 고생해주신 은서 매니저님, 혜인 매니저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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