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팔보라고도 한다. 모자의 채양과 같이 한쪽 끝이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상태로 되어 있는 보로, 외관은 경쾌하나 같은 길이의 보통 보에 비해 4배의 휨 모멘트를 받아 변형되기 쉬우므로 강도설계에 주의를 요하는데, 주로 건물의 처마끝, 현관의 차양, 발코니 등에 많이 사용된다.즉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아니한 상태로 있는 보.
외팔보의 어떤 부분에도 보의 상단은 잡아당겨지고 하단은 압축을 받는 상태로 되어 있다. 이 때문에 철근 콘크리트의 외팔보에서는 보의 상단에 반드시 철근을 배치한다. 외팔보에 생기는 힘은 보의 선단(先端)에서 밑으로 향할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보의 단면을 밑에서 크게 하고 선단부에서는 적게 하는 경우가 많다.
지지벽 또는 기둥을 가로 질러서 돌출한 보, 트레스 등 기타 구조부재. 한쪽만 고정시키고(고정단) 다른 끝은 돌출시켜(자유단) 그 위에 하중을 지지하도록 한 구조(보). 공중에 떠있는 듯한 동적인 공간 효과와 햇빛을 막거나 경쾌하게 보이기 위하여 근대 건축 뿐만 아니라 의자 디자인에 채용함으로써 종래의 의자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구조를 탄생시켰음. 응력에 많이 견딜 수 있는 구조 즉 철골구조, 철근콘크리트 구조 등을 쓰는 현대 구조법에 많이 쓰이는데 캔틸레버식 교량, 공장건축, 상점 건축은 물론 주택(차양)에도 많이 쓰임. 석조에서는 매우 육중한 벽을 형성하게 되고 재료가 많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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