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기혼남녀의 성역할과 결혼만족: 행위자-상대자 상호의존 모형(APIM)의 적용
저자 : 왕경(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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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경림. "30-40대 기혼남녀의 성역할과 결혼만족: 행위자-상대자 상호의존 모형(APIM)의 적용." 국내석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2026. 서울
원문 링크
https://www.riss.kr/link?id=T17368543
국문초록
본 연구는 전국의 30~40대 기혼부부 150쌍을 대상으로, 성역할 인식이 결혼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행위자–상대자 상호의존모형(APIM)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남편이 인식한 남성성은 남편 자신의 결혼만족을 유의하게 예측했으나, 남편의 여성성은 자신과 배우자 모두에게서 영향이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 아내가 인식한 여성성은 아내 자신의 만족뿐 아니라 남편의 만족에도 강한 상대자효과를 보였으며, 아내의 남성성은 유의한 관련을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결혼만족의 형성 경로가 성별에 따라 다르게 구성될 수 있음을 보여주며, 특히 아내의 표현성이 관계 만족의 핵심 자원으로 기능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성역할과 결혼만족 간의 구조적 연결을 검증함으로써 부부관계를 이해하고 개입 전략을 마련하는 데 상호의존적 관점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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