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도서관NEWS

Re:사서출신 유명인

작성자박현경(00)|작성시간02.02.22|조회수441 목록 댓글 0
지난번 뉴스를 보니..
부시대통령의 부인 로라부시 여사가 사서 출신이라데요..^^




--------------------- [원본 메세지] ---------------------
◈ 사서출신 유명인

도교의 시조라 할 수 있는 중국의 노자는 주나라 왕실의 수장실(守藏室), 오늘날로 치면 왕립도서관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그리스의 시인이며 문헌학자인 Kallimachos(BC 305?-240?)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사서였다. 헬레니즘 시대의 詩의 완성자이기도 했던 그는, 그리스의 모든 학문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정리하여 120권의 목록으로 종합한 '피나케스'를 펴냈다.
그리스의 수학자이며 천문학자인 Eratosthenes(BC 275?∼194?)는 최초로 지구의 둘레를측정한 지리학자이기도 하였다. 그는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 사서로 근무했으며 BC 240년에는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장이 되었다.
독일의 철학자이며 수학자였던 Gottfried Von Leibniz(1646-1716)는 하노버와 볼푄뷔텔 도서관에서 근무하였다. 그는 모범적인 도서관운영으로 도서관학의 이론정립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미국의 정치가이자 과학자인 Benjamin Franklin(1706-1790)는 1731년 회원제 대출도서관인 필라델피아 도서관회사를 설립하여 근대 공공도서관의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그는 1776년 미국 독립선언문 기초위원이 되어 토마스 제퍼슨을 도왔다.
영국의 철학자이며 경제학자였던 David Hume(1711-1776)은 1752년부터 1757년까지 에딘버러 도서관에서 사서로 근무하며 대저(大著) 잉글랜드史를 집필하였다.
이태리의 문학자인 Giovanni de Seingalt Casanova(1725-1798)는 말년에 보헤미아의 둑스城에 위치한 자신의 친구 발드슈타인 백작의 도서관 사서로 일하였다. 그 곳에서 프랑스어로 쓴 '회상록(Memories)'은 122명과의 연애담을 다룬 엽색 생활기로 유명하며 로코코시대 상류사회의 구체적인 삶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극작가 Franz Grillparzer(1791-1872)는 도서관 사서보와 궁정의 문서과장을 거쳐 만년에는 상원의원을 지냈다. 그는 조비(Die Ahnfrau), 금양모피(Das Goldene Vlies) 등의 작품을 남겼다.
미국의 음악학자이며 베토벤연구가인 Alexander Wheelock Thayer(1817-1897)는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뒤 동대학 도서관의 사서보로 일하면서 베토벤의 전기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1849년 이후 유럽에서 傳記 자료의 수집을 시작했으며 이후 '베토벤傳'을 썼다.
영국의 성직자이자 중세교회사의 권위자였던 Francis Aidan Gasquet(1846-1929)는 그레고리신학교 교장 및 수도원장, 국제성서교정위원회장을 거쳐 1919년 교황청 도서관 사서, 1920년 교황청 기록문고 관리자가 되었다.
입센과 더불어 근세 북유럽의 대문호였던 스웨덴의 August Strindberg(1849-1912)는 스톡홀름의 왕립도서관에서 사서보로 일하였다.
교황 피오 11세(1857-1939)는 교황이 되기 전 사서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었다. 밀란의 앰브로시안 도서관에서 사서장으로 근무하던 그는 1911년의 바티칸 도서관으로 초빙되어 4년 후 바티칸 도서관을 완벽한 도서관으로 만들었다. 1922년부터 1939년까지 교황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인이자 작가이며 Christian Science Monitor의 칼럼니스트였던 Sam Walter Foss(1858-1911)는 MA 공공도서관의 사서로 근무하였다.
러시아 시인인 Anna Andreevna Ahmatova(1889-1966)는 러시아혁명 뒤 농과대학의 도서관에서 근무하면서 시집 '큰 상자', '서기 1921년'을 출간하였다.
극작가, 시인, 법률가이자 UNESCO의 창설자였던 Archibald MacLeish(1892-)는 1939년 루즈벨트 대통령의 임명을 받고 의회도서관 사서로 근무하였다.
마오쩌뚱(1893-1976)은 베이찡대학의 도서관에서 근무하면서 마르크스 연구에 몰두하였다. 후일 그는 중국공산당의 최고지도자가 된다.
공산주의자 색출과 마피아 소탕으로 유명한 J. Edgar Hoover(1895-1972) 전 FBI국장의 첫 직업은 미의회도서관에서 문서수발과 편목을 하는 일이었다.
아르헨티나의 시인이자 소설가인 Jorge Luis Borges(1899-1986)는 1946년 페론 정권에 대한공개비판으로 시립도서관 사서직에서 해임되었으나 1955년 페론의 실각으로 국립도서관장직에임명된다. 1973년 새로 들어선 페론 정부에 의해 국립도서관장직에서 해임되었다. 그는 책을 너무 많이 본 나머지 생애 마지막 30년을 장님으로 보냈다. 그의 유명한 단편 '바벨의 도서관'은 우주를 도서관에 비유한 매우 상징적인 작품이다.
소설 'Room at the Top'으로 잘 알려진 John Braine(1922-)은 Bingley 공공도서관, Northumberland 주립도서관, Yorks 주립도서관 등에서 다년간 사서로 근무하기도 했다.
불가리아 정치인인 Zhelio Zhelev(1935-)는 소피아대학을 졸업한 후 도서관 사서, 소피아대학 조교 등을 지낸 경험이 있다. 1989년 야당연합 '민주세력동맹(UDF)'의 초대의장에 취임하였고 1990년 총선거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으며 1992년 재선되었다.
이외에도 환상교향곡을 남긴 프랑스의 작곡가 Hector Berlioz(1803-1863), 산소를 발견한 영국의 화학자 Joseph Priestley(1733-1804) 등도 도서관 사서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희대의 염색가, 플레이보이의 대명사인 카사노바(G. G. Casanova 1725 - 1798)가 보헤미아의 둑스성에서 발드슈타인 백작 집의 사서로 일을 했다. 베네치아출생으로 50여년에 걸쳐 베네치아와 파리를 중심으로 콘스탄티노플, 빈, 런던, 페테르부르크, 마드리드 등 전 유럽을 떠돌아 다녔다. 공상적인 소설 '이코사메론'外에 방대한 양의
저작을 남겼으며, 특히 말년에 둑스성의 사서로 있으며 프랑스어로 쓴 '내 생애의 역사'는 그를 저술가로서 명성을 얻게 하였다.

- 원문 출처 http://user.chollian.net/~sadrain1/lw/19990626/librarian.txt

도서관학과 학부 출신의 유명(비전공 분야)인사

최재성(영화배우) 강남대
이규석(가수) 중앙대
박주연(작사가) 상명대
이상화(방송작가) 연세대
김예나(소설가) 이화여대
단두현(한국제지 부사장) 연세대
신무관(대구 법계사 주지) 청주대
김우중(구미무역 사장, 서울 동작구청장) 연세대
정운현(대한매일 특집부 차장, 친일문제전문가) 경북대
헨리 홍(LMC영어교회 담임목사, 영어회화서적 저술) 연세대
정현식(성균관대 경제학부 교수) 연세대


문헌정보학과 출신의 유명(비전공 분야) 인사
조성모(가수) 대림대 98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